돈십만원 벌기가 정말 쉽지않구나.

이 노동과 인내를 돈십만원과 바꾸는구나 싶다

남의 회사 밑에 부품처럼 먼지 구덩이 굴러가면서

손발 부르터가면서 삭신이 쑤시면서 이렇게 일하는데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는 왜 그렇게 살지 않았을까

나 자신을 위해서 매일 10시간씩 땀 뻘뻘흘리면서

인내하면서 뭐라도 했으면 뭐든 해내지 않았을까?

반성하면서 또 한편으론 희망도 생기는 것 같애

지금 버티는 경험을 나를 위한 양분 삼으면 되니깐.

나 입시도 개빡세게 했었는데

대학붙으니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는 것에서 첫번째 좌절이었고

군대 갔다와서부터는


계급문화 막노동 이런거에 진절머리가나서

회사고 공부고 알바고 항상 도피하면서

벼락부자나 예술가들 사업가들 동경하며

인생 한 방 날로먹으려는 고민만 하며 살았는데

벼랑끝에 몰려서 어쩔수 없이 직면하니까 비로소 알겠더라

정답은 용기와 의지를 갖고 정면돌파 해내야한다는 것

다들 힘들겠지만 꼭 버티자

포기하지말고 버티고 버텨서 나중에 세상에 보여주자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버티기위해서가 아니라는걸

미래를 창조하고 행복을 느끼고 사랑주고받기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걸 보여주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