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주말에 몇 번 가는데 일은 할 줄 알아서 갠플 잘하는 편임.
근데 그렇게 다녀도 말걸면서 친절 베풀어주는 사원 분들이 있어서 고마움.
몇 주 전에 비오는 날이었는데 공정 배치 되고 줄서서 걸어가는데 우산 든 아주머니 사원님이 뒤돌아 보시고는 본인 우산 나도 씌워주셔서 감사했음.
본인은 포장 갔는데 리배치인지 워터인지 모르겠는데(포장할 토트나 팩카트 가져다 주시는 분)이 일 제일 힘들다고 알갤에서 봐서 가져다 주시는 거 묵묵하게 했음. 근처에만 놔줘두 좋은데 틈틈이 올려주고 가시더라 아재 사원님도 힘드실 텐데 고마웠음. 근데 나중에 이 분이 먹을 거 나눠주시더라. 마감 끝나면 마감 끝났다고 알려주시고.
노란조끼ps님도 내 자리 어둡지 않았냐면서 조명켜주고 가심. 집근처에 있는 쿠팡이 신센인데 추운 게 싫고 여긴 빨쪼부터 말투가 너무 불친절해서 사원들까지 카트갖고 싸우고 그랬음. 근데 고쿠는 빨쪼들,hr들이 착하게 말해주려고 하니까 사원님들도 그런 것 같음.
특히나 몇 주 전에는 주식 때문에 유독 우울한 날에 방문한 고쿠였는데 저렇게 사원님들이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기운내서 일하고 왔음. 다들 비슷한 마음으로 일할 것 같은데 각자 인생 잘 꾸려가길 바람.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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