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단답으로 대답
예시) 식당에서 마주쳐서 밥먹었어요? 했더니 네. 하고 핸드폰 봄.
내가 먼저 대화를 시도하면 당황하거나 좀 불편한 기색이 느껴짐.
뭔가 내가 다가와서 대화를 시도할 것 같다 라고 느끼면
슬금슬금 피하려고 하는게 너무 보임.
그리고 나한테 먼저 업무외 사적인 대화 건적 없음.
나한테 말을 거는 경우
1.나를 통해 뭔가를 찾아야 할 때. 2.나에게 뭔가를 시켜야할 때.
나라는 사람한테 궁금한거 하나도 없는듯.
먹을거 줄 때 반응
받긴 하는데 별로 안좋아함. 걍 예의상 받아준듯.
아마 어디 쓰레기통에 박혔겠지?
그리고 내가 이거저거 좀 도와주고 그러는데
물론 도와달라는 말 안했고 내 마음대로 도와준거였지만 그래도
다른데서 받은 사탕 쪼가리 같은거 그냥 버리는셈 치고
줄법한데 한번도 그런적 없음ㅋㅋㅋ
아마 내가 착각 할 꺼리를 아예 안주고 싶은게 느껴짐.
그리고 내가 이사람을 나도 모르게 맨날 쳐다보니까
눈을 꽤 자주 마주쳤는데
언제부턴가 눈을 마주치면 걍 피하다가
이제는 그냥 내 시선이 느껴지면
이악물고 나의 시선을 무시하는게 눈에 보임 ㅋㅋ
객관적으로 써놓고 보니 마음이 아프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