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좋고

자연경관도 너무 이쁘고


나는 이 나이 먹고

짝도 없고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는데


근처에 사는 거주민으로 추정되는

일가족들이 지나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하호호 웃고

아버지 어머니가 하하호호 웃고

어린 아이들이 하하호호 웃는 모습을 보면서


무척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집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