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그냥 4호, 8호 박스에 넣어서 포장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샴푸가 말이야, 


샴푸가 기본으로 몇 만 원은 하고, 비싼 거는 5만 원 하는 것도 있어. 

그런데, 샴푸 꼭지가 제일 약해서, 제일 잘 뿌러지는 게 샴푸 꼭지야. 

또 샴푸 꼭지가 튀어나오면 그 자체가 기사용으로 돼서 팔 수가 없어요~

샴푸가 바닥에 떨어지면 샴푸 꼭지부터 떨어져서 파손 품이 돼요~


샴푸가 그래서 식용유 몇 천 원 짜리보다 훨씬 비싸단 말이야~

그런데, 플라스틱 재질로 된 식용유 이런 것보다 훨씬 약해. 


컨베이어 레일에서부터 밀리면 샴푸부터 터져요~~ 이 인간들아~~

참치 캔이나 심지어 캔 조차도 뽁뽁이 없이 포장해서 박스 던지면 터질 수 있어요~ 


특히, 4호, 8호 박스에 넣을 때는 레일에서부터 터질 수 있으니, 

뽁뽁이를 넣든, 뽁뽁이 넣기도 귀찮으면, 2호 박스, 4호 박스를 찢어서 넣든, 구겨서 넣으라고~~


샴푸 터지는 경우가 엄청 많아~


식용유, 액체 종류에 뽁뽁이 넣는 건 기본이고. 뽁뽁이 없으면 2호 박스, 4호 박스 접어서 넣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