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양한 사람 보는것이 재밌음
나는 주로 아파트 인테리 / 상가 타일 붙이는 일을하는데 일을 하면서 사람 볼일이 별로 없음
근데 쿠팡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음
(빌런들이 많음)
2. 노동 강도
나는 집품충인데 타일에 비하면 노동 강도는 쉬운편임
워터나 허브는 안해봤는데 지나가다 보면 몸갈리기(허리 / 어깨)
좋은 공정처럼 보임 (타일은 온몸 갈림)
3. 일하는 사람들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설렁설렁~ 하기 싫은티 팍팍내는 사람들이 있음
또한 친절한 사람들도 있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도 있음
4. 흡연
가끔 담배피러갈때면 좀 빡셈
(계단)
5. 식사
재료를 뭐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존나게 맛없음
(뭔가 33프로 부족한 재료를 쓰는것같음)
6. 쿠팡의 미래?
나는 타일 일을 하기전에 다양한 물류 일도 해봤음
그전에 물류일 할때에는 송장보고 집품하고 했었는디
쿠팡 처음 와서 일할때 PDA보고 놀랬음
오우 이렇게도 일하네~? 라고
뭐 물류 일한지는 7년도 지났지만
최근에 고쿠 5B에서 집품하다 화장실가는데
로봇떼기 와따리 가따리 하는거 신기하게 구경함
그거 보고 생각한게 아~ 집품도 반 자동화? 되겠구나
라고 생각함
어쨋든 나는 물류 일은 반 자동화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그냥 나중에 몇년 뒤에 아~ 그때는 사람이 집품했었는디 라고
글 쓸거같음
쿠팡은 자동화는 커녕 랩핑기도 안씀
자동화 우선 순위를 생각해보셈
고쿠 AR반품센터에서 랩핑자동기계 한대씀
타일하던사람이 시급차이나서 쿠팡에서 어케 일하냐
일 없을때 가끔 나감ㅋㅋ 돈생각하면 일못함 노는것보다 났지 생각하면서 일함
타일은 일단 폐가 갈림 겨울에 아파트 공사 하는데 춥다고 창문 다 닫고 안에서 그라인다질 하는게 진짜 신기하더라 그리고 왼쪽 손목은 무조건 맛탱이 감 화장실이면 세멘떡 비벼서 왼손에 떠 놓고 쭈그려 앉아서 벽에 붙이는데 와... 난 절대 못하겠더라 그나마 에폭시로 붙이는 거실이 양반이지
오 맛좀 봤나보네 몸 갈아넣는 직업임ㅇㅇ
나는 맛은 못 보고 옆에서 구경만 했지 한참 일하고 있으면 부부이신 경우에 커피 한 잔 하라고 그러다가 보면 물량띠기냐 얼마 버냐 물어 보시다가 우리 일도 괜찮다 한번 배워 볼 생각 있냐 대충 잡담 했음
좆팡도 마찬가지지 허리 손목 잘못나가는 일임...
엘레베이터나 로비 외벽은 존나 무겁고 위험해서 안 좋은거 같음
엘레베이터 동감이고 가끔 건물 무너지는거나 화재에 대해서 생각함..
넌 한달에 몇번 나가냐?
한달 5~7일 정도?
근데 타일이면 돈 많이 벌텐데 왜 쿠팡 투잡 뛰는거야??
보통 기공들은 전국 돌 거 아니면 일이 막 들어오지는 않음 글쓴이는 타지 생활 싫어서 대마 나면 쿠팡 다니는걸로 보이는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작년에 한달에 20일 했으면 올해는 10일정도로? 일감이 반줄음 그래서 알바 알아보다 그닥 터치없는 쿠팡으로 가는거
기술직은 수저 있어야 될텐데 인맥 있는 상태에서 입문한거임?
아는 친한 지인이 기술자임.. ㅎㅎ
역시 ㅋㅋㅋ
솔직히 맨땅에 헤딩은 진짜 독한 사람 아니믄 힘듬
노가다 뛰면서 한 현장에서 한 공정 꾸준히 뛰면 여기저기서 오퍼 들어온다 형틀은 사람 만날 일이 없으니깐 제외하고 설비 전기 내장 공정 자재곰빵만 열심히 해도 젊으면 주변에서 말 겁나 건다 물론 처음엔 돈도 안 맞고 개고생할거 감안해야 됨 나는 대모도로 시작해서 기술 배우는데 1년 걸렸음 안 알려주면 퇴근하고 올라가서 기공들이 시공한거 뜯어보면서 공부했음
반 자동이 되겠냐 조선이 ㅋㅋ 시발 생각 좀해라
그러니 타일 하지 ㅋㅋ - dc App
생각이 있는애가 쿠팡일 하냐
타일 배우다 때려친 병신이 쓴글같은데ㅋㅋㅋㅋ
ㅇㄱㄹㅇ 잡부질하다가 타일공햇다고 구라치는거임 ㅋㅋ
Tyler hi~
타일쟁이 결국 돈 못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