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순이 얘기가 많길래 나도 한 번 써봄
참고로 남자 계약직임.
처음 계약직으로 쿠팡 일했을 때였는데, 포장 걸렸고 맞은 편에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단기랑 같이 배정 받았음.
내가 물류 일 자체가 처음이라 모르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그 단기한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봄. 그런데 그 여자애도 바쁜 상황이고 많이 귀찮았을 텐데
아는 것 한해서 다 알려주는 거임. 어찌 되었든 그 사람 도움으로 그 날 일을 그럭저럭 해나감. 퇴근 알림 방송 듣고, 그 얘한테 사원님이라고 부르면서,
덕분에 별 탈없이 일했다고 90도로 인사 박음.
그 단기, 거의 고정적으로 출근했었는 데, 나도 계약직이라서 일터에서 자주 만남. 둘이서 우연히 마주치면 허리 숙여 인사했고, 사람들 많은 곳이면 목례만 했음. 참고로 나는 관리자하고 남자 계약직 한테만 인사함. 왜냐면 딱 거기까지가 일로 엮이는 부류임. 나머지 여자 계약직이나 단기는 워터나 리배치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그래서 그냥 무시함.
어쨌든 그 뒤로 내가 부자재 워터나 리배치 배정될 때마다 그 단기가 보이면, 걔만 우선적으로 챙겼음. 박스, 아이스, 드라이, 은박지 등 안 떨어지게 신경 썼고, 대놓고 가벼운 물건만 잔뜩 들어있는 토트만 몰아줌.
그냥 그렇다고.
좋아한다는 말을 존나게 주절거렸노 ㅋㅋ
안 좋아하는데?
이런 여미새들 때문에 쿠팡이 개판임
도대체 이 글 어느 포인트에 여미새 짓이 있는거냐?
남자가 너한테 친절하게 일 알려주고 인사했어도 가벼운거랑 부자재 챙겨줬을거냐? 아니자나 여미새 씹새야
존나 그렇게 하는데? 내가 워터 처음했을 때 같이 일한 아재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 허리숙여 인사박는다. 그냥 일만 수월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면 원숭이한테도 키스 박아줄 수 있음
우선적으로 챙긴다는게 여미새지 등신아 모든 사람 공평하게 챙겨야지
우선적으로 챙기는 게 편애지 어떻게 여미새냐 등신아? ㅅㅂ 여자하고 엮이면 다 여미새임?
결론이 뭔데 븅신아
평소 그 성별 보면 무시하고 쌩깜. 그런데 뉴비때 좀 마음 빚같은 게 지면 잘해주게 됨.
그래서 쿠수니 이쁨?
쿠순이 엉덩이 큼? - dc App
쿠수니 젖꼭지 빨아봄?
은혜를 원수로갚는 인간이 많은데 너는 참 훌륭하다..:?
그것 보다는 인성 파탄난 사람이라도 아무것도 못하는 뉴비 때 잘해주면, 고마워서 챙겨주고 싶다?
알고보면 착한애들 많음 아니 많은건 아니고 가끔 있음 쿠팡에도
약직인데 어떻게 단기보다 모를수있지 교육안받고 바로 투입시키냐??
웰컴데이 때 집품했고, 첫출근 때 포장시키는데 설명 10분 정도 듣고 처음해봄. 그런데 설명 외에 운송장이 안나오는 경우라던지 포장할 게 프레시백에 다 안들어간다던지 뭐 그런 상황들이 자주 발생함. 그 단기가 그걸 다 해결해줌.
뭐 어쩌라는거임
ㄷㅊ아다야 - dc App
여미새 물소 보빨러새끼 혀가 기노 ㅋㅋㅋ
니가 보는 괜찮다는 기준이 먼데? - dc App
이정도가 딱 좋음
센세
오지게 의미부여 처하고 있네.. 계집련마냥,.. 그냥 맘에 들면 호감표현하고 사적으로 몇번 만나면 되는거다
뭐 어쩌라는거야 병신년아 여기가 니일기장이냐?
병신
이래도 여자가 더 감정적임? 얘만 봐도 이성 논리가 없어보이는데
뭐 어쩌라는거지
ㅋㅋ 진짜 병신 인증인가
니가 그 쿠순이 좋아한다는건 알겠는데 걔한테 가벼운것만 몰빵해주면 다른 누군가는 무거운거 해야한다는 생각은 못해봤니? - dc App
난 그렇게 몸갈아가면서 헌신적이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