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쿠팡처음갈때 겁먹는게 물류센터라고 해서 상하차 같은거 하나? 

남자는 무슨 업무로 지원해도 다 워터로 끌려간다던데? 

같은 공정에서 일을 해도 남자는 더 힘든거 시킨다던데? 


이거 전부 맞는말임 


남자 + 신규단기의 경우

적으면 오늘 2-3시간(조퇴추노), 많으면 1-2일 정도 볼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부려먹음

인터넷 후기에 출고니 입고니 아 가면 이런일 하고 가는구나~ 하고 출근해보면


걍 처음에 가서 3열로 줄설게요 한다음에 남자 쏙 빼서 따로 데려가고

그게 니 첫 쿠팡 워터의 시작이야 무슨마음을 먹고 갔던간에 다음날 출근을 안하겠지 



그러면 다 맞는 말이면서 왜 출근하라고 14센터를 추천하냐? 



14센터의 경우 흔히 메가센터라고 부르는 9층(1층이 일반건물3층수준)짜리 대형 센터로 

건물도 크고, 사람도 엄청많음 엘레베이터가 좌/우로 4대씩 8대가 있어도 줄서야되는수준으로 사람많아


건물이 크다보니 여유공간이 넓어서 휴게실이 따로있고 안에는 배드형 리클라이너가 배치되어있어

그림의 떡아님? 아니야 몇백개 있고 공정별로 식사시간의 차등을 둬서 한번도 거기서 못쉬어본적이없어


중소규모 센터가본사람들은 어이가없을거임 동탄쿠팡같은경우는 가면 쉴공간이 없어서 

사물함 사이에 접이식 의자 가져다 놓고 거기 앉아서 쉬라고 하거든 옆에 사람들 다 지나다니고 

근데 그것도 의자없어서 일부는 배회하고 돌아다님 센터의 규모가 크다는건 큰 장점이다 


입고나 출고, 허브도 메인업무 라고 부를만한게 있지만 자세히 분류하면 업무종류가 3~10가지 정도 될거임 

그리고 이중엔 분명히 초보가 하기 조금 어렵거나 복잡한일 혹은 너무 힘든일이 포함되어 있고 


작은 센터나 일반센터에 갔을때 그냥 사람 부족하면 니가 그일에 적합하지 않아도 그냥 가라고함 


그런데 14센터는 흔히말하는 복잡한일, 힘쓰는일은 

신규(첫출근을 말하는게 아니라 몇번 안나온 사람)한테 시키지 않음

(허브 제외 허브는 모든공정이 힘씀)


출고, 입고 전부 워터만 고정적으로 하는 사원들이 따로있고 

이사람들은 본인들이 항상 가는 고정층이 있을정도로 고정적임 


신규로 가게 되면 허브는 원래 업무자체가 어려운거니 고생하겠지만

입고나 출고는 인터넷 후기로 니들이 보던 진열대에 물건 진열하고, 쇼핑카트에 물건 담고 

이런일을 할수있음 



쿠팡을 여러센터에 많이 다녀본 사람들도 보통 신청할때 어디로 팔려갈까 많이 걱정함 

신규면 더더욱 두려울텐데, 14센터는 믿고 가도 괜찮다


다만 워터도  고정이니 뭐니 해도 개인사나, 아파서 쉰다거나 하긴 할거아냐 ?

그럼 모인 사람중 뽑아서 쓰는데(처음에 지원받고 지원자 아무도없으면 결국 골라감)

니가 근육질의 건장한 남성이면 그건 어쩔수없어. 너는 이세상 어디 쿠팡에가도 워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