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인원 300명 -500명 중소기업 사무직에서 3년간 일했어

일 ? 솔직히 쉬웠어 문제는 일이 많고 고연차는 놀고 저연차한테만 몰빵했어 그리고 

현장직은 90프로가 남자인데 사무직은 70프로가 여자인 여초여서 그런지 정치질 , 뒷담 , 텃세가 너무 심했어

연장해도 연장수당도 안주고 고연차는 매일 30분만 연장하고 퇴근하는데 저연차들은 매일 2-3시간씩 연장이 기본이야 일이 안끝나
거든  나 5시간까지 연장해봤어...

난 3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주임 달았는데 나랑 사원 1명만 빼놓고 내가 다니던 부서 + 친했던 타부서 사람들이 단톡방 파고 매일 실시간 단톡방으로 나랑 사원 1명 조리돌림한 사실알고 집가서 펑펑울었어

솔직히 알고 싶지도않았는데 우연히 조퇴한 대리가 자기 컴퓨터 폴더에서 파일 하나만 보내달라고 해서 보게됬어

아파서 조퇴해서 정신없었는지 카톡창이 로그아웃안되있었거든

카톡까지는 참았는데 3년이 지나도 교묘하게 괴롭혀서 너무 괴로웠어

회사 조회시간이 변경되는거, 업무적으로 알려줘야되는 기타 변경사항들 나랑 사원 1명한테만 자주 일부러 안알려줘서 엿먹이고

업무 분담할때 나한테만 귀찮은거 다 넘기고

회식할때 일부러 내가 싫어하는 메뉴 뻔히 알면서 그거 고르고

ppt 발표 나한테만 시키고

지들끼리 웃고 떠들다가 내가 다가가면 딱 멈추고 업무시작하고

점심 지들끼리만 자주 나가서 사먹고

어떤 사원이 해외갔다와서 초코렛 사와서 부서 다돌렸는데 일부러 나 연차인날 돌리고 

그래서 퇴사했지

퇴사할때도 엄청나게 비난하더라

퇴사 한달 2주전에 말했는데도 다른 회사가서 잘지내나보자 빈정거리며...

재취업 준비하다가 그때 계약직 인센 세게 준다해서 쿠팡갔고 일하다가 2년넘어서 무기됬는데

회식도 없고 뒷담 정치질은 있지만 워낙 인원이 많으니까 솔플해도 행복하게 다닐수 있는 쿠팡이 짱이더라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 비하면 캡틴이 선녀였거든

솔직히 쿠팡 계속 다니면 내 미래는 없겠지

근데 다시는 사회로 못돌아가겠다

너무 지옥같았어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 그래서 난 그냥 여기 남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