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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임금


편의점 알바, 쿠팡 단기 둘다 기본적으로 최저시급 수준 받는건 인정한다 

근데 대한민국 가맹 편의점 중에서 주휴수당 제대로 지급하는 편의점 몇이나 되느냐?

요즘은 주 15시간 넘어가지 않도록 쪼개고 쪼개서 고용하거나, 아니면 대놓고 주휴 안주면서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장들 천지다

근데 쿠팡은 말 안해도 임금, 주휴수당 등등 다 알아서 챙겨준다.



두번째로 식사


편의점 알바는 대부분 유통기한 지난 폐기로 끼니를 떼운다

팔고 팔다 남은 찌꺼기들....

당연히 몸에 좋을리도 없다

매번 똑같은 폐기 나오면 질리고 질려서 결국 집에서 반합에 밥이랑 반찬 싸와서 먹게된다

쿠팡은 매일 식사 메뉴가 다르고 맛도 좋다

편의점 폐기 도시락에 비하면 쿠팡밥은 애슐리고 빕스다

쿠팡에 밥 먹으러 출근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



세번째로 급여지급


편의점은 한달치 임금을 모아서 준다

10월 1일에 편의점 일을 시작했으면 첫 월급을 11월 중순쯤이나 되서야 받을 수 있다

기다리다 지친다

빨리 돈 받아서 폰요금도 내고, 카드값도 내고, 관리비도 내야하는데

한달 뒤 월급날 기다리다간 쫄쫄 굶고 살아야한다

근데 쿠팡은 일급을 바로바로 지급한다

언제든 돈 필요할때 출근해서 그날 일한거 일급으로 바로 지급

편의점 알바 따위가 넘볼 수 없는 절대적인 장점이다


네번째로 스트레스


편의점 알바는 진상도 상대하고, 취객도 상대하고, 물류도 정리하고, 사장 지랄하는 것도 참아내야하고

여러모로 사람 한테서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쿠팡은 출근 딱 해서 내 할일 할거만 잘 하면 터치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람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제로다



다섯번째로 성취감

편의점 카운터에 앉아서 휴대폰이나 조작거리면서 시간떼우는 가짜노동 하다 집에가면 시간이 얼마나 아깝냐?

지루해서 시간이 안간다

쿠팡가서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일 하다보면

어느새 1시간 지나있고, 어느새 식사시간이고, 또 어느새 퇴근시간이다

식사조절이랑 병행하면 다이어트도 가능하다

편의점 알바 하면서 살 뺀다는 소리는 못 들어 봤어도

쿠팡 알바 하면서 살 빠졌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다



요즘 느끼는건데

편의점에서 손님 입장해도 인사도 안하고 폰이나 쳐다보는 싸가지 없는 편의점 알바 가짜노동꾼 보다가

땀 흘리며 물류일 하는 성실근면한 젊은이들 보면 그렇게 잘생기고 예뻐 보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