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쿠팡 4년차

나이 30살

단기로 맛 좀 보다가

2년 약직

캡틴 1달반 [ 사내 뒷담화 정치 등으로 퇴사 ]

현재 1년째 단기 중 

[ 평일 띄엄띄엄 출근 주말 엄마 카페 알바함 ] 


계약직 하게 된 계기는 


지잡대 2년제 졸업하고 좆소 다니다 퇴사후

살이 쪄서 운동하고 살 뺄겸 

상하차 해볼까 하다가

허브 시작 > 근데 너무 빡세서

많이 걷는 입 출고 하다가

뭔가 마감치는 재미가 있어서

출고로 약직 박음


일하다 보면 가끔 여기서 조롱하는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볼 수 있는데

이 사람들 열심히 하는 이유를 보면

걍 ' 성격 ' 임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 시간이 잘간다

라는 사람도 있고

걍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임


이런 단기나 약직들이 대부분


단기는 약직 전환 

약직들은 ps나 캡틴으로 전환하는데

대다수가 반년도 못버티고 다 그만둠


이유는 간단함


쿠팡을 아는 자와 모르는자로 나뉠뿐

쿠팡은 걍 악순환의 반복임


일을 좀 잘한다 ? 

그럼 갈수록 빡센일만 시킴

여기서 빡쳐서 GG 치고 퇴사하는 사람있고

이거조차도 묵묵히 견디는 사람들 있음

근데 여기서 

빡센일만 도맡아서 하고 책임감 갖고 하다보니

일도 잘하고 돌아가는 시스템도

금방금방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이해하는데


문제는 몇몇 덜떨어진 캡틴이나 PS 들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꼭 트러블을 만듬

일머리도 있고 동작 빠르고 열심히 하는데

다른새끼들이 못따라오는거지

그럼 쌓이고 쌓이다 쌓여서 폭발해서

빡센일 맡아 하던 사람들이

캡틴이나 타 ps들이랑 싸우면서

이미지 존나 안좋아짐

결국 캡틴도 좀 멍청해도 말 잘듣는 ps 좋아하지

자기 주장 강하면 피곤해함


이러다보면 일 잘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은

현타와서 그만 두고

그 자릴 또 쿠팡을 모르는 열심히 하는

누군가가 와서 채워나감


이게 걍 반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