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번호를 줄 마음이 있으면
편지에 내 번호를 남겨서 글과 함께 주면 카톡이나 문자 주지 않을까?

그리고 훗날 약속 잡고 만날 수 있게 된다면
관리 빡세게 받고 나갈 수 있잖아

근데 당장 쿠팡나가는데
관리를 해봐야 한계가 있음..
너무 하고 나가면 눈치보이는 것도 있어서
늘 옷도 적당히 일하는 옷 입고 다녔고
외모도 눈썹도 안 건들고 머리도 안 하고 대충 다녔음

이 외모로 번호를 물어본다?
내가 진짜 존잘남이 아닌 이상은 성공이
굉장히 낮을 것 같아서 그냥 편지가 낫나 너무 고민되는 거임

그 분위기 속에서 번호를 줄 수 밖에 없는
그걸 만들기에는 관리가 안 된 와꾸여서 안될 것 같고

그래도 편지를 받고 바로 즈려밟거나 찌익 찢어버리고
집갈 확률은 좀 낮을 것 같고 하다 못해 궁금해서 내용이라도 보지 않을까?

그럼 기억이 약간은 왜곡될 수 있고 잘하면 연락 한 번 주지 않을까 그럼 약속 잡고 나갈 때 관리 한 번 받고 나가면 그 때는 지금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늘 고민이다 편지냐 직진 번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