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이고 쿠팡 단기로 일한지 근무일수로 보면 3주정도 되감
어느순간부터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이 생각듦
2년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래 알바라도 하자 해서 나왔는데
처음에는 2년간 쳐놀면서 부모님 등골 빨아 먹다가 이제는 내 손으로 직접 생활비라도 버는 내 자신이 뿌듯했는데
뭔가 점점 현타온다 해야되나
주변 친구들은 취업하고 직장생활 하는데
난 시발 죶팡 물류에서 단기로 대체 뭐하는거지? 이 생각듦
그렇다고 여기 계약직 박기는 싫음 나랑 안맞음 돈때메 하는거지
나이가 있어서 쿠팡말고 다른 알바 자리 구하는것도 힘들고
28에 할수있는 알바라곤 이런 쿠팡같은 물류쪽 단기 일용직뿐인데 시발... 인생 존나 죶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