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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뛰려다가 시발 편도만 1시간 거리에 주휴체계도 바꼈다길래 딴거 찾다가 마침 당근에서 생활 폐기물 알바 단기로 가끔씩 올라오던거 지원해서 했음..


공고 기준으로는 


일급: 13만

시간 : 월~금 오전 3시30분 ~ 오후 12시 30분


업무는 차타고 동네 돌면서 일반쓰레기 수거하는거임. 아파트 사는사람들 종량제 일반쓰레기 각 동마다 있는 통에 버리잖아

그거 통 비우는거임. 트럭에 쓰레기 다 차면 쓰레기 소각장가서 트럭 비우고. 이걸 총 1~2번 반복함.



9시간 근무 빡셀줄 알았는데 보통 10시반에서 11시에 마침. 그니까 끝나는대로 집가는거.

심지어 소각장까지 왕복 거리에 거기서 기다리는것까지하면 거의 2시간 정도돼서

대충 총 7시간중 3~4시간정도만 순수 노동시간이고 나머지는 걍 차로 이동하고 대기하는 시간임..


오늘은 일 많이 없어서 새벽 6시에 끝났음. 일급은 그대로 받음.

업무도 어려운게 아니라 3분컷하면 배울정도로 쉽고 단순함. 통이 무게가 좀 있긴한데 바퀴달려있고 싣는것도 기계가하는거라 크게 힘들진 않음.

같이하는 트럭모는 기사 아재도 존나 친절함. 근데 욕 존나 많이함ㅋㅋ 주자 개좆같이 해놓는다고.



단점은 냄샌데 쓰레기 수거할떄는 냄새 안나는데 소각장에 쓰레기가 산으로 쌓여있어서 거기는 냄새 좀 좆됨..ㄹㅇ



그리고 일반쓰레기에 음식물 쳐버리는 개씨발련들 존나 많음 


앞으로도 가끔씩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