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센터가 바뀌었음
정확히는 일부 센터들이
약직 수를 확 늘리고 단기를 줄이는 실험 중임

현재 여기 센터는 중요한 업무는 특정 약직 소수만 맡고
나머지는 약직이지만 단기 역활만 함

분명 일손이 부족한데 단기는 별로 안 뽑고 계약직들로만 충당해버림

알바몬에 항상 공고하는 그 곳들 중 한 곳 맞음
웰컴데이 공고문 계속 올리는데
매 주 수십명이 들어오고
매 주 수십명이 추노함

오늘은 어제 첫 출근자 네명 중 세명 나갔다고 하더라
대신 뉴 페이스 3명 또 들어왔고

항아리에다 100마리 독충 넣고 고독 만드는 것 마냥
계속 지속적으로 무제한적으로 계약직을 뽑아내고 있음
여긴 가끔 면접도 안 봄
그냥 당연히 합격임
어차피 앵간한 놈들은 일주일 안에 다 나가거든

그렇다고 나가는 애들이 일을 못하는 게 아님
인원을 적게 뽑고 돌려서
다른 센터보다 더 많은 양을 쳐내길 요구함
난 6개의 센터를 경험해봤고
일부 센터의 허브보다 여기 출고가 더 힘들었음

그렇게 살아남은 약직들은 단기보다
생산성이 당연히 높고 출근률도 보장됨

즉 싼 값에 단기보다 2배이상의 효율이 보장되는 엘리트 노예들임

이게 다른 센보다(계약직+단기 포함) 인원..은 적지만 비슷한 양의 물량을 쳐내는 이유임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하나임
이미 효율성은 보장됬고,
조만간 약직들로만 꾸리는 센터가 늘어날거기에
자연스럽게 단기 to는 줄어들거임

약직 지원 미리 넣어놔라
주휴는 커녕 to도 제대로 못받는 시대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