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센터공개는 조금 보류하겠음. 혹 그센터 관리자들이 본다면 알꺼임.


지역은 인천이고 몇일전임. 입고가서 프리팩공정에 투입되었는데


긴 컨테이너 사이에 자동포장 기계가있고 한쪽에서 물건 실어주면


가운데서 포장되서 반대쪽으로 가면 반대편 사람이 물건받아서 다시


파렛트에 적재하는거임. 둘이 하는 공정인데 나는 반대쪽에 정말 


호리호리한 아주머니 만났거든. 그래도 일이니까 당연히 할만치 해야지


근데 아무래도 내 페이스대로 보내면 반대쪽에서 조금 힘들어 하시더라


고 그래서 조금 속도 늦춰서 페이스 맞춰드리고 물건이 우유박스라서


적재힘들어 하시길래 내가 물건 실고 다시 반대쪽가서 적재해드리고 


돌아오고 나름 합 맞춰서 하고있었다고 그분도 나도 프리팩은 첨이였는


데 실수도 없었고 속도가 처느려서 물건 밀리고 공정 터지고 그런 상황도


절대 아니였음. 


식사전까지 잘 하고 서로 고생했다하고 관리자들도 별말없이 잘 끝나나


싶었는데 문제늘 휴식시간 이후에 터졌어.


몇시간 흐르니까 내가 물건 내리고 실고 반대가서 쌓고 돌아오고 반복하


니까 허리가 존나 아프더라고 그래서 반우유박스 두개 빈거 쌓어서 물건


실어 보낼때만 잠시 앉아서 올렸단 말야.


근데 좀이따가 어린여자관리자가 오더니 지금 뭐하냐면서 놀러왔냐고


그속도로 언제 다할꺼냐고 우유팩 끊어지지 않게 계속올리고 우유팩사이


에 빈공간하나 없이 계속 보내라고 막 윽박지르길래.


바로 알겠다고 제가 더 빨리하겠다고 수긍했지. 쿠팡 원투데이도 아니고


물량많으면 재촉하는거 당연하고 돈벌러왔으면 배려고 뭐야 하는게 맞잖아.


그래서 반대쪽 아주머니께 좀 빨리하겠습니다 하고 죽어라 달렸지.


근데 좀있다가 이번에는 남자관리자분이 오시더니 여기는 앉아서 하시면


안된다 말나온다 하셔서 그것도 바로 죄송하다고 뒤에 지나다니시는


 분들 방해안되게 피해서 잠깐 잠깐 앉아서 물건 보낸건데 죄송하다고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드리고 바로 치우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아까


여자관리자가 오더니 뭐야! 또 앉았어! 소리지르더니 우유박스 들어서 


던지더니 벽쪽으로 차버리는거야. 


(나한태 던지고 나를 찬건 당연히 아님)


일하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남자관리자분도 살짝 당황하고 반대편 


아주머니는 나한태 미안해 하시고 아...아주 민망해 죽겠더라고


허리 아프다고 잠시 잠시 쳐앉은 나도 100번 잘못이지만


정말 다른분들 동선 방해하는 상황도 아니였고 일도 느린거도 아니였고


그냥 남자관리자분 처럼 좋게 알려주시면 바로 수긍하는데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 우유통받치고  있던것도


반대편에는 의자가 있길래 일에 지장만 없으면 괜찮겠다 생각했거든


진심 편하게 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타공정 관리자분들도 봤을때


머라 않하셨고...


그뒤로는 정말 입닥고 끝날때까지 1초도 안쉬고했다. 이모뻘 아주머


 안스럽긴 했어도 둘다 돈벌러온거 맞고 뒤지게 하는거 맞지


조금이라도 배려하려한건도 내 잘못맞지..그건 관리자들 몫인데 내가


머라고...지나고 보니 내  잘못도 있고 못참을 일도 아닌데 구지 그렇게


심하게 쪽줄필요가 있었나 싶어서  좀 화도나고..너무 일용직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관리자도 지할일 한건데 ..그냥 지나가는게 맞것지 행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