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죽어도 상관 없다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완결 볼 때까지만 좀 더 살아볼까?
이런 마인드 가지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짐
편해지니까 그동안 못했던 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조금씩 하게되고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삶에 의욕이 갑자기 더 생김
지금은 쿠팡 나가지만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재밌게 일 함
옛날엔 가족 관계가 발목을 잡았지만 지금은 모든 인간 관계를 다 끊어버려서 터치도 압박도 없음
ㅈ같이 시비거는 놈 있으면 그냥 ㄱ새끼 인생도 ㅈ되게 만들고 나도 가면 되니까 이 전처럼 참고 살 이유도 없고
장기적인 미래 버리고 단기적인 즐거움을 위해 사니까 진짜 편함
장기적인 미래도 딱히 버린게 아님
해봐야 안되는데 그걸 버렸다고 할수가 있나?
안된다는걸 깨달았기에 포기했고
포기하니까 스트레스가 사라졌을 뿐이지
이런 잃을게 없는 M생들이랑 쿠팡서 같이 일한다는 거지? 개무섭네
생각보다 사회구조가 월급쟁이한테 좀 가혹한느낌으로 변하긴함 ㅇㅇ 성실한사람들이 돈모으면서 살기에는 너무 집값이나 이런부분들이 괴리감있게 너무 커짐
포기가 아니라 잘 살고 있는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