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귀천이 있는 거 같다.

여러 사연이 있어서 물류센터에 왔겠지만
잠시 경험,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미안한 마음에 알바 잠시온 학생,투잡, 
이직 전 놀기 뭐해서 잠시 하는 분들 등

최소한 정상인 마인드인 분들은 열심히 사신다 말씀 드릴 수 있는데
물류센터 며칠 나가본 바로 넷상에 떠도는 온갖 인간 군상들이 다 모인다라는 말이 진실이었음

직원들은 대체로 착하고 알바분들도 착한 분들도 많음
이력서 한장없이 시스템상 아무나 당일 알바로 뽑다보니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거 같음

듣기 싫어도 들리는 노래방을 가서 아가씨를 불렀는데 여자가 몇명 왔더라,
허구한 날 남 뒷담, 개뿔도 없는 것들이 주머니에 손 넣고 남자 둘이상 다니면서 눈깔 위아래로 스캔하는 급식시절 못벗어난 가오잡이들, 어디 대단한 감투라도 쓴듯 건방진 인솔 알바 ,타투 문신충들 등

보면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딱 보이더라
충격이었다 본인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지 모르고 격 낮은 행동을 하는지 모르는거 같음

느낀점은 빨리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야겠다라는 의욕이 2배는 더 생겼다
인식은 본인들이 만들어간다고 최하층 직업군들은 존재하구나 뼈저리게 느꼈고 최고의 집단에 들어가야 저런 인간들이 걸러지고 걸러지고 내 눈에 안보이겠구나 하고 좋은 경험했다

일부 중소기업은 채용절차가 간단하지만 , 대기업에서 생기부,인적성 검사,인성검사 면접을 1차2차 까지 하는 이유는 집단에서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리면 회사가 시끄럽기 때문에 또라이를 걸러내기를 위함이다. 그래도 막상 회사 생활 하다보면 소시오패스는 있기 마련이긴 함 . 물론 이상한 놈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 

그냥 글 쓴 이유는 이 생활에 다들 익숙해지지 말고 안 좋은 환경에 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배우고 닮아간다

열심히 해서 원하는 분야로 꿈을 펼치러 빨리 탈출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