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디에서도 너를 찾아볼 수 없고,

네 향기는 바람을 타고 높은 하늘로 날아갔다. 


네 생각을 하며 다다른 집 골목길 앞, 

발끝에 걸 린 그림자 하나. 아마 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