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나를버린 너를

돌아올 거라고 믿은 내가 바보야

사랑스럽게 날 보던 네 눈빛에

빠졌던 내가 바보지

이럴 줄도 모르고


이렇게 돼 버린 이상

그냥 얘기할게

이미 떠나버린 네 맘

돌릴 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