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수고했다는 말을 알고있는데 일부러 안하는거냐, 아님 몰라서 안하는거냐?

지난번에 쓴글임


입사 2026.01.12

퇴사 2026.04.08
두 달 조금 넘게 버티고 런침

처음 들어갈 때

대표가 “우리 잘해보자” 이러면서
5만원짜리 20장 봉투로 던져줌 (100만원)

이때 와 여기 개꿀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초반 미끼였음 ㅋㅋ

대표 23살인데
딱 “성과충 + 감정충 + 갑질” 합쳐놓은 느낌

잘하면?
폰 사줌, 태블릿 사줌, 팁 꽂아줌, 명품도 사줌, 맛있는거 사줌(일못하면 아무것도 없음)
돈 쓰는 건 시원시원하게 씀

근데 못하면?

바로 욕 박음
뒤에서? 그런 거 없음
손님 앞에서, 직원들 앞에서 그냥 꽂음

사람 자존심 긁는 말 필터 없이 나옴
듣다 보면 내가 직원인지 죄인인지 헷갈림

직원들 대놓고 줄 세워서 차별함

잘하는 애 = 사람
못하는 애 = 그냥 소모품

그리고 더 웃긴 거

대표 평소엔 거의 안 나옴
점심에 일주일 1~2번 얼굴 비추는 게 끝이고

저녁?
지 손님 있을 때만 옴 ㅋㅋ

그러면서 올 때마다 분위기 씹창냄
그날은 그냥 매장 공기 얼어붙는다 보면 됨

제일 레전드였던 건

고기 제대로 익지도 않았는데 자르려고 함
덜 익은 거 손님 나갈 뻔한 거 몇 번 봄

이건 진짜 기본도 모르는 수준 아니냐

진상 손님 대응은 잘함 인정
근데 그거 하나로 다 커버치기엔
나머지가 너무 심각함

여기서 끝이 아님

가족 하나 잘 만나서
차는 지네 가족회사 법인차 끌고 다님

사업도 여러개 준비중임

비서둘 있음
지보다 나이 많은 형, 누나들인데
다 반말 찍찍하고

“야 ○○아” 이러면서 이름도 막 부름

인사 제대로 안 한다?
일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든다?

바로 지하실 끌고 내려감

매장에 대표실이 지하에 있는데
거기서 1~2시간씩 소리 빽빽 지르면서 개지랄함

지하인데도
소리가 얼마나 크냐면
주방, 카운터까지 다 들림

그 시간 동안 그냥 공개처형 당하는 느낌임

결론

돈은 줌
보상은 확실함

근데
욕 + 공개모욕 + 차별 + 감정기복 + 갑질

이거 풀세트로 맞으면
멘탈 그냥 갈림

나도 웬만하면 버티는 편인데
이건 오래 하면 사람 성격부터 망가질 것 같아서 런침

한 줄 요약

“돈으로 묶고 감정으로 패는 구조”랄까?

갈 사람은 가라
대신 멘탈 부서지는 건 각오해야 된다 느낌? ㅋㅋ

그래도 지 손님들 VIP방 따로 있는데 거기서 일잘하는애들이 고기굽고 와인 따라주면 대표가 500만원 줌 일잘하는애만 부름 ㅋㅋ 손님들중에서 유명 기업인들 몇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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