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이나 난 기회를 줫는데


어떻게 넌 그걸 매몰차게 매번 엿을 먹여놓고서는



마지막에는 대화를 해보라는둥 하면서


자기 얼굴보라고 차 앞 거기까지 왔을까


정말 넌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긴했어


다른 남자 앞에두고 딱 그자리에서


나 뭐하나 날 훔쳐보질 않나


그건 진짜 머리좋아보이긴 하더라 ㅋㅋ




암튼 항상 생각 못한 타이밍에


기다리다가 나보고 사라지고



널 처음봤을때는 뒷모습으로 봣는데


마지막은 앞모습을 오랜만에 오래 본게


뭔가 수미상관의 마지막이 맞구나라는


생각이들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