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뿐이게

그저 한 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 번도 더 흘린 그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 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