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흐려지겠지,

손 내밀면 닿을 듯 아직은 눈에 선한 네 얼굴


사랑해,사랑해 잊으면 안 돼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 위해 살았던 날


마음 둘 곳을 몰라 하루가 일 년 같아

아무것도 아무 일도 아무 말도 못 하는 나


그래도 사랑을 믿어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