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걔네랑 연천에서 같이 훈련했거덩.. 일욜날도 껴서 훈련했는데... 우린 일요일이고 뭐고 조낸 짜증나게 훈련중이었는데.. 미군애들 보니까 전차 포신 뒤로 돌려놓고 상판에서 낮잠 때리고 있더라 -_-;;;; 걔네한테 군디스 주고 낙타그림 그려진 담배 받았다 ... 조낸 맛없더라... 속으로는 말보루 나올지 알았는데 ㅋ 걔네 여군중에 금발에 조낸 이쁜 여자가 큰 슴가 출렁이며 구보하는 영상은 뇌리에서 안잊혀지더라 ㅋㅋ 우린 길만 따라서 훈련하고.. 걔네는 갑자기 숲속에 숨어있다가 나오고 ... 전투력이 미군에겐 안되겠더라 ............... 역시..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인간이랑 하기 싫은데 끌려온 인간이랑은 차이가 큰듯...
직업군인중에 하고 싶어 하는 사람 얼마나 될지... 장교도 아니고. 마치 회사에 직장인들은 다 하고 싶어서 하는 즐거운 일들 할거라고 생각하는 거랑 비슷할 듯.
열심히하면 빨랑 진급해서 월급 더 나오니까, 열심히 하는 애들이 많긴 하지. 결국 돈이 동기부여
마인드가 달라 미군이랑 한국군이랑, 훈련도 우린 짜증만내지 걔네들은 한바탕하고오자 이런 생각까지 한다니까
겪어본 군대니까 훈련도 다르지. 우리랑은 달라. 우리 군이 실전에 대비한 사격을 제대로 할수나 있냐? 어쩌다 한번 할까말깐데.. 항공기동할때도 미군 블랙호크는 지형따라 비행하는데 한국군 블랙호크는 그냥 직선 비행이다.
간부가 그러던데 실전에서도 탄피 수거 해야 한다고 탄피 수거도 신속하게 하라고 함. 이런 간부가 있으니 한국군은 말 다했지 뭐.
한바탕하고오자는 놈들은 주로 훈련나가서 하는일 없는 장교나 일부 부사관들이고 훈련나가서 x뺑이 치는 사병들은 미군들도 훈련 매우 싫어하오-_-;
혼자있고싶습니다. 모두 기갑갤에서 나가주세요. 『제길, 이게 다 알바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