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가본 색기들은 알겠지만 거기서 뭔가 열심히 훈련에 동참한다는건 그냥 병신임

애초에 "난 열심히 훈련받을거야"하고 들어선 색기들도 주위 분위기때매서라도 그냥 설렁설렁

에이시발 뭘 또 귀찮게~ 하는 마인드가 될 수밖에 없어.


근데 어떤 한색기가 야 시발 어차피 해야되는건데 재밋게 함 해보자 하고 친구들하고 사바사바해서

졸라 람보처럼 뛰어다녔대.


시가지 훈련장에서도 "날 따르라!!"하면서 졸라 뛰고 장애물 넘어갈때도 영화찍는것처럼 멋지게 휙~ 넘고

바로 은폐엄폐 들어가고 사격자세 취할때도 존나 폼잡고 암튼 그렇게 재밋게 이끌어갔는데


점프해서 넘어가다가....하필이면 착지점이 바닥 움푹파인곳이라서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동차 수리센터 가면 차 바닥 점검하라고 땅파놓고 계단 내려가는 그거....


암튼 시가지 훈련장에 별걸 다 만들어놔요.


거기에 쳐 빠져서 우당탕탕하는 바람에 팔 접질러서 병원 실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