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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2016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의 막바지 마감단계라고 주장하였고, 이에 대하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It won't happen"이라면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우리 언론에서는 이 둘의 발언을 신경전으로 묘사하면서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보도하고 있다.
북한이 ICBM을 개발하면, 한미동맹은 형식화될 우려가 많다. 미국이 한국을 지원하면 북한은 미국을 핵미사일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이 ICBM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은 물론이고, 무수단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하여 한국을 공격할 능력은 이미 확보하였다는 말이다. 마음만 먹으면 북한은 한국을 공격할 수 있고, 미국의 응징보복을 막기 위하여 ICBM을 개발하는 것이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1월 5일(미국시간) ‘고별 메모’를 통하여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협이 북한의 위협이라고 말하였다. 애쉬톤 카터 국방장관도 유사한 언급을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가가 이와 같이 걱정하고 있는데, 한국에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하여 경고하고, 이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는 정치지도자가 아무도 없다. 사드라도 배치하여 공격해오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시킬 수 있어야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사드 배치를 자신이 잡을 가능성이 높은 다음 정권에 미뤄 무산시키고자 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 7명도 중국을 방문하여 사드를 배치하지 말라는 중국의 입장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이라도 하는가? 대권을 잡는 것만이 목적인가? 우리의 지도자는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사람, 소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이라야 한다. 북한 핵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강조하고, 실천할 사람이라야 한다(박휘락).

교수의 짧은 페북글

-하지만 난 싸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