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정비 작업중 최고로 빡센작업은??
jager(203.241)
2005-12-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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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덩설한 토숀바 빼내는데 3일걸렸소! 뿌러진 그게 짝 달라붙어선......5함마와 지렛대로 아무리 조져대도 ,,,,,,,결국 엔진 낼서서 작업. 아이고~
역시 저도 토션바 그리고 화이날.. 흐윽 죽음의 작업이 겨울엔 더 쥐약.. 기갑인들의 손은 거북이 등껍질..
기갑병들은 목장갑을 관물대에 꽉꽉 재놓고 쓰더군요...
패드 교환형 궤도 교체할때 좀 힘들었구요(하나씩 빼고 끼우고... ), 엔진 내리는것도 은근히 번거롭고 짜증(고참들이 갈구는 통에 더...), 보기륜 교환하는건 차라리 휴식시간이었습죠.
궤도교환이 그중에 큰 작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말려있던 궤도를 쫘~악 펼친 다음에 연결하고 조이고 밟고 조이고 걸고 올리고 조이고 조이고 조이고 조이고.....
구리스 주입도 은근히 힘들었던 기억이....
구리스....겨울엔 그거 손에 묻으면 씻기가 귀찮아서 어찌나 짜증나던지...^^
연료치환작업도 상당히 짜증나.......
배선이 홀랑 타버리는바람에 교체하느라 연료탱크분리했다오 연료탱크분리하려면양쪽궤도끊고 토션바 네개빼네고 이른바 차체꼴통분해..ㅡㅡ 8월초였지요
전 미군 기갑부대근무햇는데 정말 똑같이 느낀게 많네요. 궤도 교체하는거 저희도 그냥 탱커바랑 그냥 렌치갖고만햇는데..
궤도 교체 작업~
나도 거긴데 전 기갑 우리는 기갑만 모여서 했는데 ..고장이 어딘지몰를때 열라짜증 엔진내리기 정말시러 ㅜㅜ
램프교체.....-_-;;;(장갑) 사람이 하려다가 결국엔 288로 잡아놓고 달았다는......
유압모듈 승압기 교환... 그 라인들 짜증 ㅡㅡ;;
나 수기사 17전차 대대정비과에서 근무했는데 매일 밥벅고 정비만하다 보니 별로 힘든지 모르겠던데? 토숀바교환하고 궤도교환하고 힘이들긴 하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