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갑 나왔지만 소직히 쪽팔린거 있다
5234(218.152)
2005-12-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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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학교 있을때 진짜 무슨 기갑은 특별난거처럼 선배로 부터 교육받았지.씨바 특별나긴 개뿔..
그래서 가갑학교 끝나고 기차타러 기다릴때나 중간에 어디 보충대 잠깐 머무를때
타 보병들한테 괜히 건들거리고 깡패(?)짓 비슷하게 막 한거 같다.
아 지금 생각해보면 존재 쪽팔리고 그지같은 짓거리었는데
그땐 애새끼들이다 그지랄 했다
뭐 타 보병은 뭐 자기들끼리 뭉치고 그런게 없으니까.. 뭐,, 가만있으니 우리는 더 날뛰고..
아 씨바 그 2년 군대 그동안 2달동안 좆도 아닌거 배우면서 그 지랄 뜰었던거 봅면..
또 한가지는 자대 배치후 첫휴가 나가면 꼭 위장복 새걸로 마춰서 시내 활보하는거,.,
씨바 진짜 그게 무슨 유치한 짓이냐.. 근데 난 했다, 아쪽팔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쪽팔린거다,, 아 씨바..
민간인들이 그거보면 존내 그냥 군인이라고 생각하지,,딴애는 그게 존내 멋잇는거라고.,
씨바 그돈으로 초코파이 10박스사서 휴가 내내 쳐먹을껄..
암튼 그때는 20살 갓넘었지만,,너무 어리고 철 없고,, 군대란 곳은 너무 생소하고 무섭고...
암튼 그랬던거 같다..
그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우리 자식들이나 어린 동생에건 군대에 대히 미리 알려주었으면 한다
이러이러한 게 참 좃같다.. 이럴땐 이렇게 현명하게 대처해라..
솔직하게..
괜히 뻥튀기 싵켜서 자랑할려고 하지말고..
솔직히 내 주위에 있는 어른들은 군대 ㅇ"ㅖ기 솔직하게 안 알려줬다
그게 참 원망 스럽더라
그러게 말야...난 그냥 보병출신이지만 가끔 생각하면 얼굴이 홧홧 거리는 추억이 있어..ㅋㅋ
기갑 출신으로서 그런 꼴 당한 보병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휴가때 쫙빼입고 나딴애는 멋있었지만 민간인은 군바리라고만 생각했겠지 ㅡㅡ;....쪽팔려 나도
괜찮아 횽... 난 레인저 옷 입고 돌아댕겼어 -_-ㅋㅋㅋㅋㅋ
괜차나 괜차나 다 자기 만족인데
괜찬긴 뭐가 괜찬아 다들 쪽팔리가도 느낄껄?
보충대 306이지 보병애덜 기갑애덜 개 후잡떠는거 그렇게 안봐 개 븅신으로 보지 기갑애덜 생각이야 그건
너가 건들거렸을때 보병들 생각 재네 애자냐? 이랬을듯
깨달아서 다행이네
난 씨바..학교에 베레모 쓰고 갔었어...무슨 특공대마냥.. 근데..예비역들이 이상한 비웃음같은걸 날리더라...조낸 쪽팔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