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엉뚱한 발상을  해봅니다. 육군에 자전거를 대량으로 보급하고, 예비군용으로 자전거를 치장물자로 준비하면 어떨까요? 왜 이런생각을 하냐면,, 북한과의 교전시에 기계화 사단은 전차로 이동하고, 그 소속 보병(기갑보병)은 장갑차로 신속히 이동합니다. 그리고 기갑 부대는 그 지역을 오랫동안 점령하지 않고, 그저 후속 보병에게 인계하죠 후속 보병은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각 군단에 비치된 60트럭을 타고 움직이겟죠. 하지만 60 트럭 숫자를 보니까 우리 육군 규모에 비하면 정말 얼마 안되더군요. 겨우 몇만명 이동하는 수준이더군요. (사실 몇만명이 적은 숫자는 아니죠, 하지만 상대방 숫자도 생각해야죠) 그래서 나머지 현역 장병들은 금호고속이나 광주고속 버스를 징발해서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북으로 진격을 합니다. 하지만,,,,,,,, 길이 좁고 험한 북한 지형에서 과연 금호고속 버스가 잘 지나다닐수 있을까요? 대한통운 23톤짜리 트럭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처럼 길이 좋은것도 아닐것 같고,,,,,, 이럴때 자전거로 수십만명이 대량으로 이동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개인군장만 자전거에 싣고, 나머지 야포, 포탄, 천막 같은 장비는 트럭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자전거 사용시 장점은 이렇습니다. -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시 장점 1. 민간인 차량을 징발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일수 잇다.     금호고속까지 찾아가서 버스끌고 오는 시간을 벌수있다. 그냥 부대 창고에서 자전거 끌고 나오면     시간이 절약된다. 2. 기름을 안먹는다.     금호고속 버스를 징발하면 1개사단당 2백대의 버스를 징발하게 되는데, 이러면 전차를 운영할 기름이     소용가 되지만, 자전거는 기름 안 먹는다 3. 기동성이 오히려 뛰어날수 있다.     길이 잘 닦여진 국가라면 모를까 북한은 길이 좋지 못할거 같다.     특히 산악지형도 있고, 북한측이 일부러 길을 훼손할수 잇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금방 통과할수 잇다. 4. 전체적인 속도도 버스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물론 고속버스는 시속 100km이상을 내고 자전거는 겨우 30km수준이지만, 그것은 길이 좋을때 이야기다    전시에 길이 좋을리가 없다. (시속 30km면 10시간이면 300km가 된다. 이거 전차부대 진격속도와 거의같다) 5. 자전거가 저렴하다.     대량생산하면 1대당 5만원으로 생산을 한다면 200 만대 생산을 하면,,,    1천억원이다     1천억이면 전시에 아주 빠른 공격이 가능한  것이다.    그 정도 가격에 200 만 대군이  그렇게 신속하게 움직일수 있는 군대가 이 세상 어디에 있겟는가? 6. 산악지형에서 더욱 좋아서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 즉, 병사들이 피곤하지 않다.    산악 지형에서는 금호고속 버스가 전투 현장까지 가까이 접근하지 못한다.    길이 좁아서 전투 현장에서 10km 이상을 걸어들어가야 할지도 모르지만, 자전거 부대는 그럴필요없다.    그냥 그 부근까지 자전거 타고 들어가면 된다. (완전 군장하고 1시간 행군한 병사와 그렇지 않은     병사는 피로도가 다르다. 이것은 전투력과 직결된다) 7. 이 전술은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군 상대를 할때도 유용하다.    만주 벌판을 수십만 명이 자전거로 움직이면 가히 위력적일거다.    기름 보급없이 그 많은 병력을 이동할수 잇다. 8. 자전거로 이동하면 보급에도 유리하다    자전거가 보통 40kg정도는 탑재할수 잇다. 완전군장을 싣고도 더 실을수 있는 중량이다.    이것은 그만큼 보급 차량이 적어도 된다는 것이다. ===========> 결론은,, 육군은 천리행군 시킨다고 병사들 괴롭히지 말고, 1천억원 예산을 따서                        자전거 2백만대를 구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