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아래쪽 유치선로에 있잖소. 소화물차 같은 화차들 따로 놓아두는 데... 그쪽에 눈요기할 것들이 있는 걸 알기에 소햏은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달려가곤 한다오. 지난주에 찾아갔을 때는 기갑공병에서 쓰는 듯한 차들을 목격했소. 전부 전투보다는 훈련지형 넓히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차량들 같았는데... 그 화물들은 디젤기관차가 와서 뒤로 빼놓았다가 다시 다른 곳으로 끌고 가고... 직접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문을 열어놓고도 민간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말았다오. 지난번에는 구난전차 비슷한 것을 세워놓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