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76이 아무리 대전차"자주포"라지만 무시할만한 전력은 아니었다.
제임희(158.143)
2006-07-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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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57밀리 대전차포에도 뚫리는 놈이었다는거죠.
57밀리 대전차포에도 뚫리는 놈이라도 저거한테 맞으면 죽는거 아닌가요 ? 안죽나 ? 설마 맞으면 안죽는건 아니죠 ? 후 ~ 아무리 그런 캐병신같은 자주포라도 육탄돌격하라면 난 다리 후덜덜 거리면서 오줌싸겠다 ㅜㅜ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생긴건 장난감같아도 엄연히 포달린 자주포야, 특히 촌에서 소달구지나 보다가 첨으로 궤도달린 자주포를 보고도 그정도로 활약했다면 잘싸운거지
참 죄송한 말입니다만......저건 동축 기관총도 없잖습니까?
오픈탑 자주포와 밀폐식 전차의 차이점도 모르는 제임희가 안습...
이분의 골자는su76이 전차냐 자주포냐가 아니고 당시 국군의 눈에 이놈이 어떻게 보였을까라는 것이죠. 중일전쟁때의 중국인들은 기관총하나 덜렁달린 몇톤짜리 일본 탱킷보고도 어쩔줄 몰라했는데 이건 물경 10톤이 넘는 쇳덩이가 아닙니까?순국선열들의 행동은 대전차총검술처럼 쓸모없지도 않았고 피하지도 않아 비겁하지도 않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 손에 수류탄하고 소총만 들려있는데 저놈 부수라고 위에서 명령내려오면 'ㅆㅂ 좃됐다. 저게 깨지냐? 여기서 죽는구나' 라는 생각 밖에는 안들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덤벼는 보겠다. 곡사로 수류탄 투척... 내지는 졸졸 따라가면서 약점 찾기.
설마 저게 혼자다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악마의 정원말이 맞네..
긍께말여, 최소한 주변에 보병몇명은 있었을거아녀, 순국선열분들 매우잘해주신거여
순국선열들을 깍아내리려는건 아닌데 마리오. 당시에 북괴군도 전차 운용경험이 미숙해서 전차를 만능병기처럼 여겨 전차만 달랑 보내기도 하고 그랫다고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