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칼리지파크에 위치한 로봇 제작사가 부상당한 병사를 구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중이다. 베크나 (Vecna)社는 베어(BEAR, Battlefield Extraction and Retrieval Robot)이라고 이름붙인 로봇의 1세대 모형을 제작해 테스트를 마쳤으며, 지금은 진보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작년 말 공개된 첫 번째 모델(사진 위)은 바퀴가 두 개 달린 것으로 2륜 스쿠터인 세그웨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중심으로 잡으며, 두 팔로 사람과 같은 체중의 인형을 들고 50분 동안 달리는 능력을 보였다. 베어는 인간을 대신해 인간을 구조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향한다. 부상자를 찾고 안아서 안전한 곳까지 옮기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최종 모델은 계단을 자유롭게 오르내리고 자이로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고 자율적인 판단을 통해 부상자를 이송하는 기능을 갖게 될 것이며, 전쟁터 뿐 아니라 위험 시설과 재난 현장에서도 맹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제작사를 내다봤다. 구조 로봇 베어의 개발은 미 국방부 산하의 한 연구소(TATRC 미 원격 진료와 고등 기술 연구소)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이다. (사진 : 베크나 사의 홍보 자료 중에서)]    파워드 슈츠보다는 이쪽이 더 빨리 무기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미 무인포탑기술과 연계된 무인차량 관련 기술의 결과물이 상당히 등장하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