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련 욕하는 영화를 보고 왔네요 ~
개죽이(59.25)
2006-07-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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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0월 0일,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연구실에서 엄청난 양의 독극물이 한강으로 흘러보내진다. 그것을 먹은 물고기가 돌연변이가 되어 한강 매점의 3배 크기인 물고기에다 발이 달린 그런 모습의 괴물이 된다. (낚시꾼이 잡았다면 스토리는 어떗을까 ?)
2006년, 한강 둔치에서 매점을 운영하던 박강두. 그는 매점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실제 장사는 강두의 아버
지 박희봉이 한다. 오징어와 캔맥주 3병을 배달하러 손님의 돗자리로 가자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강두도 꼬리에 의지한 채 한강다리의 봉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괴생물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괴
물이 둔치 쪽으로 서서히 오는 대도 여의치 않고 맥주와 과자들을 던져본다. 괴물이 기다란 지느러미 같은 것
으로 맥주캔을 순식간에 빨아들이자 사람들은 재밌다는 듯 마구 음식물을 던지고.
갑자기 괴물이 올라와 사람들을 습격한다. 사람들은 기겁해 달아나고. 괴물이 나타난 지 몇 분이 흘렀을 때(물
론 극중의 시간이 아니고 ;;) 위험에 처한 사람을 위해 강두가 출입금지 팻말을 들어 괴물의 꼬리를 힘껏 내리
치는데. 그러자 괴물의 피가 강두의 얼굴에 튄다. 사람들이 달아나기 바쁠 때, 한가히 노래를 듣느라 그 소리
를 못 듣고 있던 한 여자가 괴물에게 변을 당한다. 그리고 그 때 매점 안에서 TV를 보던 현서가 양궁선수인 자
신의 고모 박남주의 준결승전 탈락을 아쉬워하며 터벅터벅 걸어나온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막 도망치면
서 강두가 딸 현서의 팔을 홱 낚아채 함께 도망친다. 그러나 강두의 넘어짐으로 인해 딸과 헤어지고, 두리번거
리던 강두는 현서가 어딨는지 알게 되고 얼굴색이 변한다. 현서의 바로 뒤에 괴물이 뛰어오고 있었던 것. 현서
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기다란 지느러미 하나로 현서를 홱 낚아챈 괴물. 괴물은 이제 됐다는 듯 현서만 데리고
한강 저편으로 사라진다.
병원에서 괴물 때문에 사망한 사람들의 장례식을 한꺼번에 치러준다. 강두와 희봉이 울고 있을 때, 고모 남주
가 나타나고 현서에게 양궁 동메달을 내보이며 운다. 별안간 삼촌 남일이 나타나 현서를 보며 운다. 그리곤 강
두에게 달려들어 자기 딸도 못 챙기냐며 욕을 해댄다. 그러자 싸움을 말리려던 희봉과 남주까지 얽혀 그야말
로 뒹굴뒹굴 난장판이 된다.
괴물에게서 튄 피 때문에 병원에 옮겨져 검사를 기다리고 있던 강두. 갑자기 핸드폰에 전화가 왔다. 바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현서의 전화인 것! 괴물에게 붙잡혀 일명 먹이 저장실(원효대교의 큰 하수구)에서 낡은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한 것. 그러나 하수구라 그런지 전화 속의 목소리는 희끗희끗하다. 간신히 강두가 들은 말 : 나 현서야. 여기 되게 크다!
강두는 전화를 받자마자 사람들에게 지금 딸이 살아있다는 말을 하지만 조리있게 설명하지 못해서 사람들은 딸을 잃은 충격으로 정신이 좀 이상해진 것이니 저러지 하며 혀만 찬다.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횡포가 느껴집니다...
어느정도의 풍자가 섞여 있는 듯 !
강두도 포기할까 망설이던 순간, 남주가 ‘우리 현서, 며칠 굶은 거지?’하는 소리와 드디어 병원을 빠져나와 출입금지 명령이 내려진 한강으로 발을 딛는다. 가장 가까운 하수구부터 뒤지던 일행. 그러나 남일은 그 많은 하수구를 언제 다 뒤지냐며 불평을 한다. 할 수 없이 다시 둔치의 한 매점으로 간 일행은 라면을 먹는다. 그 때, 희봉은 괴물이 매점 바로 옆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목격하며 총알을 날린다. 그러나 괴물은 죽지 않고 매점 컨테이너를 공격한다. 괴물의 입이 희봉을 삼키려 할 때쯤 희봉은 또 다시 총알을 날려 괴물의 지느러미를 관통한다. 괴물이 아파서 잠시 쓰러졌을 때, 희봉이 슬금슬금 괴물에게 다가가자 괴물은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 때가 기회다! 하고 생각한 일행은 괴물을 쫒는다. 한 방이면 괴물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쯤, 희봉은 다른 식구들은 다 먼저 가라하고 혼자 괴물을 상대한다. 그러나.. 괴물이 눈앞에 왔을 때 방아쇠를 당긴 희봉. 총알이 없다. 희봉은 끔찍하고 처참하게 죽는다. (괴물이 희봉의 머리를 콘크리트 바닥에 마구 내리치기 때문)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보고만 있던 강두는 마침 한강의 관리원들에 의해 잡히고 남일과 남주는 의기소침해서 헤어진다.
한편, 괴물은 부모 없는 고아 두 명(형과 동생)을 잡아 먹이 저장실에 던진다. 이 때 현서는 바닥에 뒤집어져 죽은 척 한다. 괴물이 가자마자 현서는 형이 죽은 것을 알고 동생을 깨우는데. 동생은 살았다! 그래서 동생과 함께 심심할 때 얘기도 하며 빠져나갈 궁리를 한다.
남주는 다리 구멍에서 잠을 자다가 나와 다리를 터벅터벅 걷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괴물이 쿵쾅쿵쾅 뛰어와 남주를 치고 그냥 간것...이 아니라 구멍 속으로 쏙 들어간 남주를 빼내 잡아먹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그 길다란 괴물의 지느러미도 못 닿을 만큼 쏙 들어가 있었기에 남주는 기절한 채로 그곳에 있는다.
한편 남일은 자신과 친한 어느 통신사(아무래도 내가 보기는)에서 근무하는 형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형은 오히려 현상금을 노려 남일을 가둬놓고 관련된 사람들에게 간다. 그 동안 남일은 위치 추적을 어렵게 해내어 현서가 원효대교의 어느 하수구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그리고 강두와 남주에게 문자를 보내 현서의 위치를 알리며 만날 것을 기약한다.
힘들게 다시 모인 일행. 그러나 이미 현서는 고아와 함께 괴물에게 씹히지 않고 그냥 삼켜진 상태다. 그래서 강두는 괴물이 소독약에 비몽사몽하는 틈을 타 괴물의 입을 벌려 현서를 찾는다. 그러다 현서의 손을 발견하고 빼내는데 현서는 고아를 꼭 안고 질식한 상태다. 남일은 이제 괴물을 향해 기름을 담은 맥주병에 불을 붙여 괴물에게 던진다. 괴물이 달아나자 이미 짜놓았던 노숙자가 다리 밑으로 온 괴물에게 기름을 퍼붓는데. 그러자 괴물을 불덩어리로 만들려는 남일은 괴물에게 최후의 불타는 맥주병을 던지다가 그만 떨어뜨려....... 이 때는 정말 아쉽다. 맥주병이 깨진다. 남주는 그 맥주병의 파편을 주워 화살에 끼워서는(양궁 동메달도 딴 이름난 양궁선수가 아닌가) 괴물의 눈을 딱 맞힌다. 괴물은 타 죽어가고, 살기 위해서 한강의 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한강으로 막 뛰는데. 이 때! 강두가 쇠막대를 들고 와 괴물의 입 속에 넣음으로서 괴물을 막는다. 그리고 강두는 힘이 들어 손을 놓지만 쇠막대는 빠지지 않고, 괴물은 육중한 소리를 내며 쿵! 쓰러진다.
이렇게 영화가 끝나는가 싶었지만 강두가 현서 대신에 고아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 비춰지며, 밥을 먹는 강두의 뒤로, 괴생물체 한 마리가 지나간다....... 1편은 끝이, 난다.
1. 현서는 죽는다
2. 강대국 미국 ㅅ ㅂ ㄹ ㅁ
3. 괴물은 또 있는거다.
현서라고말하면 모르죠 윤지섭니까??
다 까발리네...
진짜 저게 내용이야?
저거 진짜 내용이야 글올린놈이 개념을 쌈싸먹은거지
맨 끝에 괴물 안지나갔을껀데?? 내가 어제 봤는데 없었어 ㅋ;
일부러 스크롤 내렸다
아 정말 괴물에 당한여자 예고편으로만 보면 예쁠것 같은데?ㅋㅋ
한반도 알바...ㄷㄷㄷ 무차별반격이 시작되는건가...
히밤. 이런 내용에는 글머리에 스포일러를 달아주라고... 다행히 바로 스크롤 내려버렸다.
똘아이야? 이게 어디가 반미영화냐...반정부 영화지...싸가지 없는 의사..개념없는 경찰 ..돈밝히는 공무원...후..
심하네... 스토리 다 까발리면... 볼려는 사람들 어쩌라고...
초반3줄읽고 스크롤내렸다. ㄲㄲㄲ
봉준호 감독이 민주노동당원이긴 한데(나이롱 당원 아냐 가입한지 아주 오래됐어), 저게 반미영화면 유럽영화 90%가 반미겠다..
미국엉아들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다 반미야. 정작 미국엉아들은 신경도 안쓰는데도 엉아들 심기 건드릴까 노심초사 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에 차고 넘쳐서 그래. 미국은 절대선이고 하나님의 나라야. 그니까 대한민국을 통으로 미국에 봉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삼일절에 성조기 흔들면서 찬송가 부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