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식전차를 한번 분석(끄적끄적) 해 봤다.
개나리(218.156)
2006-08-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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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중량으로 장갑보호 효과를 내는 것은 좀 어렵다 라는 어느 국방부인지 합참인지에서의 얘기가 생각나는군.
내가보기엔…….
빨간 선이 주 장갑 같은데, 통상 요즘 전차들은 주강으로 본체 만들고 최신개발장갑을 추가하는 형태지.
일단 90식전차를 보면 구조적으로 어느 한도 이상은 장갑두께를 늘일 수 없는데, 위 사진보면 알 수 있지. 전차장앞부분은 상당히 강화할 수 있지. 기존 전차는 포수가 앞에 있고 복잡한 사통장치가 또 있어서 상당히 공간이 협소하거든. K-1은 그럼에도 상당히 두꺼운 장갑인데 대신 납작하고 내부가 협소하지.
좌측전차장앞 빨간선앞이 복합장갑 같은데 복합장갑이 구조적으로 경사형태로 제작이 어려워, 따라서 초기부터 현재의 대다수 채용된 전차보면 경사가 져도 각진형태지.
정면에서 보면 외부론 수직장갑에 각진 형태지만 본체장갑과 접촉면을 보면, 경사져 있는걸 볼수 있고, 포탄의 직사피탄경시측면으로 보면 상당히 두터운 장갑두께라는걸 알 수 있어. 머리 많이 굴린 티가 나네! 주포의 포방순은 원래 가장 두꺼운 부분인데 반면 주퇴장치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은 또 두껍게 할 수도 없고, 옆의 주장갑보다 더 강할 수 없다고 봐. 저부분은 최근전차에선 상대적으로 장갑방호력이 약해지고 있는 추세지.
일단 90식전차의 전차장부분의 주장갑은 상당히 좋다고 본다.
근데 문제는 포수석인데. 주조준경이 위치한 걸로 봐선 그 부분의 장갑이 상당히 빈약하거든? 이건 거의 단정적이라고 볼수 있지. 주조준경이 상당히 덩치가 크고 포탑내부에 위치한 부분도 생각 외로 복잡하고 공간을 찾아먹는데. 케이블과 자질구레한악세사리 고려하면 외부에 나온 조준경보다 최소 한 10~15센티는 더 들어 가야돼(차체 쪽으로), 그런 거 고려하면 포탑의 본체에 아주 딱붙여서 설치한 건데(물론 공간이 부족한 다른 전차도 대부분 그리하지만..) 빨간 줄보단 절대 장갑이 두꺼워질 수 없다는 거야.
그리보면 포수 쪽의 장갑두께는 대략 30~35센치되나? 별로 경사각도 없고.....이정도면, 현대의전차와비교해서 상당히 빈약하지. K-1과 비교해도 너무 얇아.
내가보기엔 이건 개량도 힘들거 같애. 조중수석도 고려해야지 무작정 두껍게 할 문제가 아니거든?
조종수석앞부분도 마찬가지, 조종핸들과 브레이크등 조향장치고려하면 역시 빨간 선이상은 한계야. K-1의 2/3 이상은 절대 넘을 수 없는 수준이지. 조중수석옆은 포탄가대가 있을테니 어차피 그렇고...
나라면 전차장 앞을 기준으로 우측장갑끝까지 조준하고 사격하면 상당한 대미지 입을거 같애. 주포부위야 맞으면 주포가 부서지던가 아니면 일부라도 관통되면 주퇴통깨질텐데...그럼 끝이지 뭐. 우측장갑부위에 맞으면 저정도 장갑으로 결전을 감행하기엔 아무리 봐도 문제여. 아주 원거리 아니면 복합장갑이래도 저정도 두께는 충분히 관통되거든, 그리고 전면부 빼고는 측후방은 더 약한거 같고. 보병용대전차화기로 충분할 듯.
엔진이 특이한 2사이클인데, 이거까지 얘기하긴 그렇고....차체가 짫은건 장점으로볼수있지. 그만큼 궤도가 짫다는건데, 아마 뻘창이나 무른지역에서 급조향시에 홀라당 벗겨지는 건 거의 없을 듯. 전차병들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런건 좋은거 같애. 90식전차를 한번 분석? (아니 그냥 생각....)해 봤는데. 세상사가 뭐든 장단점이 있는 거지만, 방호력수준에서 한정한다면 다소 문제점이 보인다는 거지.
밑에 사진보면 보면 명확히 검증이 되지. 측면장갑은 주강 그대로 사용, k-1같은경우 적재함으로 다중공간효과를 노리는데 그런것도 고려 안한모양. 전차 보병등과의 다양한 격투전을 고려한 k-1에 비해 순수전차전을 고려했다는게 명학히 보이네.
보기암이 상당히 높은거 보면, 저판높이는 k-1보다 높은거 같고, 전반적으로 기동력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인 작품으로 생각돼! 흡사 제로기를 보는듯한 느낌......
궅이 비교하자면, 다양한전투에 대비한 무스탕과 제로센과 비교하면 딱일듯. (성능비교문제가 아니라 개발사상측면에서....)
기동력이 좋은반면 또 발목을 잡는게 그분야 같은데, 수평대향엔진에 2사이클이라 정비상문제는 필연적으로 따를듯. k-1도 기동하다보면 냉각수 터져서 애먹는게 한둘이 아닌데(첨단 독일제 임에도...) 과연 과연....
하튼, 기동력 면에선 이런 장단점이 혼재해 있는가 같고....얼핏 사진보고 생각나서 끄적끄적댄건데, 앞으로 좀 더 살펴보자구.
* 추가
그리고 90식전차가 비싸다고 삽질 어쩌구 하는데, 이건 잘못된 거야. 대량 생산이 아니고 워낙 소량의전차를 만든는건 당연히 비쌀수밖에없지. 전시에 대량생산되면 거의 우리전차보다도 싸질 거니까. 오히려 별로 지상전 염려도 없는 일본입장에서(미국이 보호해주고 있는..) 굳이 저런 최신전차를 만들며 대비하는 자세는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할 문제지. 더구나 전차개발에 따른 국가의위상과 신기술의 개발과접목등은 도저히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는 거고....
90식 전차가 몇대 정도 도입됐지?
대량생산이래도 국산보다 싸질정도는 아닐듯. 닥치고 국산정신덕분에 상당한 가격상승도 있음.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었지만 일본전차는 자주해안포적 역할이 강하므로 측면장갑의 부재는 그닥 큰약점이 아님. 무시무시한 가격을 제외하면 일본애들 입장에서는 요구성능을 충분히 갖춘 전차임. 단치 해외로 나왔을시 보병대전차병기에 관광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일본에 200~300대정도 배치되있을껄 그것도 북해도지역에 소련하고 사이 안좋았을때 침공 대비할려고 그랬대나봐
일본 만화가 그린 것중에 구소련군이 훗카이도에 상륙하는 내용이 있더군.^^
한대 치면 텅~소리나게 생겼다.
실제론 안그렇겠지만.
지금 러시아 정품 내수용 T시리즈 무시하나효 일본? 뒤질래염 90식?
노후되지 않았어. 전부가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도입된거야. 90년대 도입된 미군 wasa 장비도 있어. k 계열 48은 미제 m60a3보다도 더 비싼 전차다. 그게 벌써 그렇게 퍼진다면 기갑 간부들 전부 역적이란 소리여. 아니지.., 그런 걸 팔아 먹은 로템이 역적인가??
이스라엘 애들은 증가장갑까지 왕창 붙이고 수차의 전쟁통에서도 아직도 쌩쌩하게 돌아 다녀. 더구나 아직도 미제 잉여 48 달라고 줄 서 있는 나라들 많아.
자주 해안포라는 말이 돌아 다니는 이유가 어줍잖게 전차 전문가 행세하는 놈들이 만든 말인데.., 그런거 없다. 수송 용이를 중요한 설계 개념으로 넣은 건 맞아. 헌데 기차에 실고 가느니 마느니 그런 것도 없다. 나름대로는 빠른 전장 스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거여. 일본은 열도로 이루어진 나라고 그만큼 수송은 중요해. 빠른 수송에 빠른 기동으로 전장에 투입시킬 목적이 있을 뿐이야. 이는 거의 대부분의 미군 장비에도 들어가 있는 개념이야.
유지비 졸라 비싸지.., 말도 못 해. 그것도 거의 전부 재생부품인데도.., 창원 갔다가 오면 먼 놈의 재샘품이 그렇게 뻥 튀기가 되는지 기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어. k1 계열 전장 적응력 알고 나면 눈물 날거다. 또 .., 전차든 전투기든 단순히 도입 햇수로 노후 관계를 따지는게 아냐. 가동 시간이나 기동 거리로 따지는 것이여. 그걸로 따지면 우리 장비는 거의 새거나 다름 없다. 군수 수급 측면에서는 k1이 정말 눈물 난다. 전쟁 나면 군수만 죽어 나게 되어 있어.
자주포 등등의 중장비와 전투기나 헬기들은 수명 주기 넘기면 오버홀해서 수명 연장 후 운용해. 전차나 전투기의 경우 극단적으로 말하면 수명 무제한이라고 할 수 있어. 전차 엔진에 문제가 잇으면 엔진 들어 내고 오버홀 된거나 신품으로 교체해서 운용해. 사통장비도 그렇게 들어 내고 더 고성능으로 교체후 수명 연장 후 운용하고.., 현수도 마찬가지여. 이런 식으로 하면 이론적인 수명은 무제한이여. 전투기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비행기는 이론상 수명은 무제한이라고 해. 다만.., 구 가다로는 새로운 전장에 적응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오버홀 비용이 신품 구매가 보다도 비싸지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신품 구매가 싸게 치이고 고성능으로 구매해서 적응력을 높이면 숫자도 줄일 수가 있지.
마찬가지야. 포신 수명이 다 되면 교체해. 그러면 사실상 새 포가 되는거지. 문제는 우리의 장비들은 대부분 창원에서 부품을 재생하고나 오버홀 하는데.., 욕 나올 정도로 비싸고 성능 보장도 안 되. k1 엔진 그 이름도 유명한 mtu 라이센스인데.., 도입 이후 기동거리 따지면 아직도 새거라야 되. 근데 먼 유지비가 그래 마이 들어간다는지 그 이유를 몰겠어. 전쟁 친 것도 아니고.., mtu엔진 보증 거리로 따지면 아직도 쌩쌩하거든.., 귀신이 야밤에 곡하고 갈 일이지..,
노후 48 전차 무지하게 퍼진다 이따구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라. 이게 결국은 대한 기갑 역적이란 소리하고 동의어야.
그나마 가장 쌩쌩한게 m48a3k하고 미제 m48a5야. m48a5k는 안 쌩쌩하고.., k1도 사실상 신품인데도 정비 대기가 엄청 많아. 깨놓고 말해서 멀쩡한 k1은 거의 없는 걸로 알아. 조금씩 조금씩 먼가 알듯 모를 듯한 d/l이 나고 있고 대부분 운용부대 선에서 쉬쉬하고 있어.
등장~ 미친놈 지랄을 해라 전장 스윙? 탱크가 춤을 추니? 병신아 넌 전차가 항상 돌격만 하니?
죽으나 사나 패튼 러브 신보군 뜨신담에 k1 여전히 까대네. 이젠 패턴 똥꼬 핥짝도 모자라서 일제 90식도 햝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