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나 장갑차나 중량물을 다루기 때문에 힘든 작업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궤도와 관련된 작업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궤도교환, 궤도정렬 및 조이기, 방활구교체 등등 궤도교환은 뭐 말로 설명 안해도 힘든 작업이고 궤도정렬과 조이기는 소함마로 콘넥타 퉁퉁 쳐가면서 둔탁한소리가 나면 대함마로 으쌰~ 쿵~ 조준 잘못해서 삑사리 나면 개갈굼. 방활구 교체할때 일체형은 궤도 5갠가(맞습니까?) 마다 하나씩 궤도 중앙에 연결. 교환형은 패드 분리하고 방활구 끼워넣기. 교환형 방활구 작업하다가 오함마에 손가락 맞아서 졸라 뒹굴었던 기억도 나고. 조종수인데도 정비병보다 더 정비를 잘하는 웃지 못할 경우도 있고. 맨날 전차위에서 뛰어 내리느라 무릎 쑤시는 날도 많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은 몸 성히 전역하셨습니까? 한줄요약 기갑은 작업도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