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에 관한 예전 논란을 읽어봤는데 -_-
다운족(58.143)
2006-08-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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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비호는 야전방공으로 기갑부대를 보호하니까 기갑겔에 쓸께.
Bemil 쪽에 예전에 비호관련한 논란이 벌어졌던적이 많더군.
대충 읽어보니 지나치게 긴 개발기간으로 인해 (중도에 돈도 없고 성능도 후달린다고
한번 개발포기 되었다가 다시 진행함)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은 졸라 비싼데
육군은 터무니없이 많은 수량의 비호를 뽑아내길 원하는 바람에 엄청 논란이
일었더군.
대충 문제는 사정거리가 짧다, 대전차용 기관포탄 사용불가 , 높은 생산비용(k1a1과 비슷함)
현재 생산되고 있는 k1a1전차와 차기 전차의 생산수량이 각각 400 조금 넘는데 비호가
이것과 비슷한 수량을 찍어내게 되어있어. -_-
더불어 비호는 지상전 지원용으로 쓰기에 탄에 제약이 걸리고 비행기를 잡기엔 미그23 이상
기종은 거의 상대 불가. 스탠드오프 병기를 단 전투기 상대불가. 미그 19나 21 정도는
경우에 따라 상대가능. 북한기준으로 이러니 중국이나 일본 상대론 없다고 치는게 좋을정도의
무기야.
AN2기와 헬기정도를 주로 상대해야 하는데 차라리 이 비싼 대공자주포 대신
헬기나 전투기를 좀더 확충하는 편이 합리적인게 아닌가 생각되고 정 문제가 된다면
k200에 대공발칸 달고 거기에 레이더를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신궁등으로 보강하는
시스템이 가격도 싸구 제대로된 방법이야. 현재 비호가 k200 + 발칸보다 성능이 우월하긴
하지만 대당 40억이 훨씬넘는 가격에 사통장치는 이미 노후화된 구형. 그나마도 레이다는
간섭문제등이 골치를 썩이고...
내가볼때 이 비호라는 녀석은 한국의 "아준" 이야. 그나마 아준은 포기라도 되었지만
이건 결국 1조 수천억이라는 돈을 잡아먹으면서 배치 진행중 -_-;) 한번 포기된 적이 있는 비호를
도대체 왜 부활시킨건지 모르겠어. 이런 시대착오적이고 고비용 저성능 장비는 빨랑빨랑
개발단계에서 잘라버리는게 국민의 혈세를 아끼는 방법이 아닐까? 이럴때는 정말 럼스펠드가
인물이란 생각이들어. 정말이지 한국군은 언제까지 방산업체랑 군납비리에 질질 끌려가는거야?
한국이 군수문제로 일본 비웃을꺼 하나도 없는거 같아 . -_-;)
아준이 인도 전차 던가? 아준이 와이?
완전히 계륵이지... 진짜 저걸 자주발칸 업글형으로 대체하자고 해도 그것도 문제고 다른 장비로 대체하자니 또 안된다면서 난리고...
저 비호의 별명이 "좀비" 야 . 기왕 투자된 돈이 아까워서 어쩔수 없다면 최소수량만 생산 - F22식 - 한다던가, 아니면 크루세이더처럼 완전 백지화 시켰으면 좋겟어. 차라리 그돈 다른데 (공군력 내지는 주력전차) 쓰는게 합리적이야.
만드는데 들어가는 세금들이 모조리 너네 부모들이 쌔빠지게 벌어서 내고 있다는거나 기억해라.. 부모들 등꼴뽑아서 전투기 수백대 사들이자는 중고딩 쉐키들이 널려있는 안습의 대한민국..
유착이 없었다고 할 수만은 없겠지만 (다 알자너 횽들) 그래도 맨날 성공만 할 수 있나. 가끔씩 삽질도 하고 쓴맛도 보고, 그게 인생이지. 군수관련은 더 그렇지. 프랑스가 핵추진 항공모함 두 동강 낸거 생각해봐.
딴 나라는 등골 안 뽑고 하늘에서 뱅기가 뚝 떨어지는 줄 아는 모양이지?
그러니까 그게 문제야. 어떤일든 실패는 있을수 있어. 문제는 그게 실패로 판정난이상 싹다 갈아엎든가? 최소수량으로 줄여야 되는데 , 주력전차와 동등한 수량을 찍어낸다는 거지. -_-) 실패자체를 뭐라고 하는건 아냐.
다운족 횽아 디따 오랜만 같네..
기본개념이나 먼저 채우시길............
내가 기본개념이 부족하다는건 잘알겠는데 비호가 그가격만큼의 활약을 할수 있는지? 얼마나 꼭필요한지 납득할만한 설명을 좀 해줘.
그래 다운족형 말처럼 실패는 할수 있는데 실패한걸 대량생산한다는게 문제지 21세기에 대공기관포를 400문 생산하려는 나라가 어딨어
돈없다고 아직까지 나이키를 교체못하고 있는데 비호를 2조이상 양산한단는건 어떻게 봐도 특혜지
비호가 개발될 시점에야 돈이 남아도는 미국조차도 사거리 수십~수백km의 공대지 미슬보다는 수km의 멍텅구리 폭탄이 주요폭격수단이었지만 멍텅구리폭탄들이 JDAM처럼 사거리 12~24km의 GPS유도폭탄 으로 개량이 되어가고 공격헬기의 대전차 미사일 사거리도 5km이상으로 넘어선지 오랜데 최대사거리 3km의 자주대공기관포를 2조여원을 들여 대량양산한다는건
뭐 이해 못할 문제는 아니야. 저걸 럼스펠드식으로 싹둑 자른다면 그에관련된 개발노하우가 사라지고 , 투입한 개발비-공적자금이 낭비가 되는 셈이지. 더불어 생산관련업체도 위약금 문제라던가? 인력해고 혹은 연쇄 도산 같은 문제가 줄줄이 터질 위험이 있어. 그것때문에 양산을 속행하는거라고 밖엔 -_- 뭐
가까운 단무지네 87식이 있습죠,, 10년 가격이 무려 대당 16억엔을 자랑하더니 돈 많다는 딸딸이대도 1년에 3대씩 안습을 감수하고 뽑아냈으니
어차피 자주대공병기는 장거리 대공미사일이 아닌이상은 스탠드오프 공격에 취약한건 사실이지.
주적이 누구인가 생각을 해봐봐 니뽄이랑 붙을 가능성보다는 1. 부칸 2. 중궈 3. 로샤 인데 이놈들이 JDAM이나 LGB 등 스탠드 오프 병기 쓰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물론 불곰석유랑 연10프로 경제성장짱개는 앞날이 무섭긴 하다.
비호 첨보니 잘 모르겠네. k263에 비해서 얼만큼 좋은거얌?
K263자주발칸은 수색레이더라고 할만한 것이 없고, 거리측정용 전탐기로 1~2킬로미터 정도 사거리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수준의 무기체계입니다. 제가 보기엔 차라리 차기보차가 보포스로 대공사격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비호는 본격적인 수색레이더를 통해 목표를 획득해서 광학조준기로 조준하고 사거리와 파괴력도 20밀리 자주발칸보다는 뛰어납니다(구경35밀리, 사거리 3킬로미터). 그런데 그래봤자 현대 야전방공이 직면한 위협의 수준에 비해서는 거기서 거기라는 사실...
현대 야전방공의 적이 반드시 "고정익기"라는 법은 없지요. 비호의 경우 개발기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탓에 이제와서 상당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비호 시스템 자체의 존재가치 자체가 없어졌다고 하기도 곤란합니다. 적어도 MANPAD로 대응할 시간여유조차 부족하기 십상인 일선 기계화부대 대대TF의 직접방공에는 비호의 존재가치가 대단히 높지요. 특히 상대국에 대한 절대적인 항공우세를 달성하기 힘든 우리 군의 여건으로 보면 더더욱요.
그리고 같은 문제 - 개발 후 배치까지의 과도한 시간지연 - 는 K-1A1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한 문젭니다. 두 장비와 천마, K-9자주포로 대표되는 90년대 중반의 국산화 무기체계 중에서 제대로 때맞춰 배치를 시작한 게 K-9밖에 없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누락됐던 나머지 장비 3가지가 모두 양산되기 시작하는 이유도요.
헉...! 진짜 윤민혁님이신가;;;
그 윤민혁이 지금 여기 리플단 윤민혁일리가.. 디씨 막장갤에 노무현이 직접 댓글달아준단 소리같네 ㅋㅋ
맨위에 리플중에 부모등꼴 어쩌구 운운하는 자식은 누가 그걸 모르구 지껄이는 줄 아나. 이왕 들이는 돈이면 낭비하지말고 다른데 투자하자는 소린데 엄한데서 뺨맞구 개솔희 지껄이네 ㅎㅎ
또 그렇게 되는 거겠죠;....;...
윤민혁 / 뭐 그렇죠. -_- 근데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요. 유효한 사용대상도 너무 좁고 무엇보다 생산량 너무 많이 찍더군요. 400대라니..
비호의 존재가치가 전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조 3천억이면 예산부족으로 십수년을 미루어온 고고도 방공망을 소요제기된만큼 모두 배치할수 있는(48개포대 500발이상) 거액입니다. 또, 양산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400문가까이 과량 뽑아낸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400문-_-;; 그런데 "눈"과 "주먹"의 결합이 느슨한 K263(20mm자주 발칸)에 신궁 결합이 "달려 있는"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요? ...밀리터리 리뷰 9월호엔 비호가 성능이 짜치니까 신궁이라도 달자...는 얘기도 있던데 이건 또 모르겠고. *비호는 30mm.
막차 탄거여. 차라리 천마 비호 그 돈을 전투차에 투자하고 전투차 중 일부를 대공 전투차로 개수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국산 전투차에도 40mm 포 쓴다매? 그걸 일부를 대공용으로 개량해서 쓰는게 전력 증강에도 더 좋고 (비할 바가 아니지) 훨씬 더 다목적이지. 막차 탄 주제에 먼 말이 많은지.., 10년 앞을 볼 줄도 모르는 놈들이 먼 무기 개발인지..,
먼지나 알고 비호 노래 부르는겨? 이미 80년대에 결정 났어. 그런거 비싸기만 졸라 비싸고 실전에서는 별 의미 없다는거.., 그 돈으로 전투차 졸라 만들고도 남아. 기존 장갑차도 졸라 개량 할 수 있고.. 대공 전투차 한 대가 사격 지휘하면 기존 전투차들도 충분한 대공 사격 할 수 있어. 군수 보급도 단순해지고.., 그 이상은 공군이 해 줘야 해.
30mm 정도가 적당 해. 그래야 표적을 속사로 제압하기 좋고 대공 사격하기도 좋아. 하여튼 없이 사는 놈들이 20, 30 , 40 종류도 다양하게 차체도 다양하게 엔진도 다양하게 졸라 복잡하게 만들고 다니지. 입은 살아 있다고 택도 아닌 억지 논리나 만들고..,
돈 없다는 말 순 거짓말이여. 내가 보기에는 돈이 썩어 나. 그 유명한 독일군도 아직도 전투차 다운 전투차도 없고 이스라엘군도 113 끌고 다니면서 t55 개수한 정찰차 끌고 다니더라.
군바리들 전부 방산업체 시다바리인거 같애. 개발 기간이 긴게 문제가 아니라 쓸모가 없는게 문제여. 대공 장갑차를 만든다고 해도 굳이 레이더 달 필요도 없어. 실전에서는 별 쓸모도 없어. 전투기 공격 기술만 대충 알아도 별 쓸모 없다는거 나와.
군대를 가만히 봐도.., 꼭 없이 살고 전투 경험도 제대로 없는 놈들이 엄한 짓 많이 해. 113이나 k200에 20mm 무인포탑만 약소하게 달아도 대공 사격이나 근접 지원 짭짤하게 할 수 있어. 정 돈이 남아 돌아 가면 차라리 전투차 만들라는거지. 전투차 수십대 깔려서 사격하는게 더 나아. 추후 일부를 대공 전투차로 개량 할 수도 있고.., 군수 보급도 간단해.., 돈도 적게 들어. 보다더 다목적이지.., 답이 빤하게 나온지 먼 옛날인데 .., 아직도 헛소리 하고들 있으니..,
신보군이 패튼이 아니라 비호에 소환이 되었네... 뭐 슬슬 출몰할 때 되었지..
헬파이어 업그레이드 안되는 골리앗을 쓰느니 차라리 레이스를 쓰는건가..
레이더가 필요없다 -_-; 우리 군처럼 야전 방공레이더가 넉넉하지 못한데서 참 현실적인 주장이십니다. 방공대대 친구들한테 그런 이야기 해 보세요. 뺨 안맞으면 다행이지.
k1a1은 최초 단순히 k1에120m포를 다는 업그레이드 사업으로 출발했으나 거기서 대대적인 업글 계획으로 바뀐거지 늦어졌다고 할수는 없겠지.다만 IMF로 배치대수가 확 줄었을뿐
저 진짜 맞습니다. 디씨에서 얼굴 빼꼼한지 꽤 됐는데요. -_-;; 그리고 비호 문제의 궁극적인 문제는 바로 위의 가라보레이님이 최초 일이 꼬이기 시작한 부분을 밝혀 주셨네요. 그 이후 지금도 양산을 계속하려는 이유 문제는 나중에 따로 얘기하는 게 낫겠고요.
하여튼, K-1A1은 92년에 시작된 최초 개조계획, 96년 시제발표 후 최초 수립된 계획수량의 생산이 재작년에야 확정된 상탭니다. 이래저래 좀 문제의식 갖고 봐야 할 부분이 꽤 있죠, 우리 군의 장비조달사업은. -_-;;
장기조달 사업의 문제를 군에서 찾기에는 군이 좀 억울하죠. 갑자기 IMF터지고 민주당, 열우당이 집권하면서 제대로된 사업비를 획득 못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군이 소요제기 및 개발과정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았던 탓도 큽니다. -_-; 민주당이나 열우당 정권에서 사업비 못 타낸 것보다는 사실 그게 더 크죠.
특히 K-1A1사업은 1992년 최초착수 결정 당시 북한군이 T-72를 도입했다는 급보에 군이 제안해놓고, 96년 이후 최초 개조테스트가 끝난 상태에서 북한군이 T-72를 전력화하지 못했다는 첩보보고 때문에 채용을 제때 못 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선 군의 삽질이 컸죠. 120밀리의 존재가치를 오로지 T-72에 대한 대항마로만 생각했던 게 제일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