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박격포 전차를 도입하는게 어떨까?
gjf(210.96)
2006-08-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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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Kfz 251/2 같은 자주박격포는 뭘로 보이십니까 2차대전때도 있었지 말입니다
걍 장갑차에 싣고 다니면 되지 않나염 121미리던가 차에 싣고 다니던데
k281,k242 을 현재 기계화부대에서 운용중이다. 81미리하고 4.2인치 이야기 하는거3
AMOS 체계 같은 포탑형하고 120mm 오픈탑 형이 있지,, 뭐 한국형 자주박격포를 만든다고 하는데 역시나 비용 문제로 후방 오픈탑이 될 듯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매번 나오는것처럼 돈이 없으니 못하는것이죠. 우리나라에 기계화보병부대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돈이 없어서 민간차에 앉아 순찰하는 자이툰부대 사진이 나돈거......말 다했죠.
돈돈돈 그놈의 돈! 이 문제입니다.
자주 박격포 있다...240mm던가..
횽아가 생각하는 자주박격포전차는 탱크같은 무식한 장갑에 자주포를 붙여서 근접지원을 생각하는거 같은데... 자주 박격포는 그정도 장갑은 필요없을거야. 물론 사거리가 길어야 10km니까 방어력이 필요할수도 있는대... 그래두 장갑차 이상은 아닐걸.
아예 브룸베어나 스투룸타이거를 만들라 그래라
대해서 환상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너무 환상에 도취되지 마라. 건강에 안좋다. 기계화의 결정적인 약점이 있어. 전장 소모율이 엄청나게 높아. 자주포? 얼마 못 써. 전차 등의 궤도 차량 소모율은 말도 못 해. 하기야 .., 군 복무시 군 장교 대부분이 이에 대한 감조차 없었으니 일반밀리매니아들이 감 잡기를 바란다는게 무리지. 별 달고 다니는 장군 중에서 이에 대해서 확실한 감을 잡은 장군 정도면 우리 군 장성 중에서는 대단히 유능한 장성에 속 해.
미군 기갑부대가 위력을 떨친 것은 군수지원 능력 때문이었어. 비단 탄약 유류 보급 뿐 아니라 엄청난 수량의 예비 전차나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가 전방 사단이 재편이 되면 바로 밀어 넣어서 보충해 주었기 때문이여. 그 결과 수많은 전투를 치루고도 규정된 전력을 확보할 수가 있었어. 걸프전, 이락전 당시도 마찬가지였었어. 주력 완편 사단은 딸랑 2개 사단 정도였고 이들이 전쟁을 치루었지만은 그 뒤에 엄청난 물량의 예비 장비들이 전세계 미군 기지에서 차출되어서 밀어 넣어졌었어. 그 결과 모래 폭풍을 뚫고 바그다드로 갈 수 있었지. 우리처럼 딸랑 사단 장비로 밀었다가는 100키로도 못 가서 전부 퍼져 버리거나 오버홀 받아야 해. t80u는 전투 몇 번하면 포신 바꿔야해. 그래서 떼거리가 필요하지.
야전에서 포신 오버홀하도록 설계되어 졌었지. 자주포 전장 소모율은 가히 극악이야. 더구나 이런 장비들은 퇴각 상황이 되면 거의 대부분 유기되거나 파괴 돼. 그 소모율까지 따지면 현역 지휘자들끼리 하는 말이 있어. 지금 장비로 전쟁치면 일회용이라고.., 일회용이란 말은 좀 과장이지만은 소모율이란게 그만큼 무서운거야. 헌데 견인포, 박격포 등등은 거의 마르고 닳도록 써 먹어. 일단 가격이 싸고 숫자가 많거든.., 또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어. 고장 날게 없다는거지. 더구나 폭격 포격 등을 받아도 견인포가 자주포보다 생존력은 훨씬 더 질겨. 일단 간단해서 뽀게 질거리도 없고.., 자주포처럼 불 날거리도 없고.., 박격포는 급하면 들고 뛰거나 튀는 차에 던져 넣고 튀면 돼. 근데 기계화 장비는 그게 안되거든..,
기갑부대라야 딸랑 2개 대대 정도여. 근데 걔들이 가진 지원 장비 전투 공병 장비나 예비 치장 물자등은 떼한국군 전부보다도 많아. 가계화도 해야 하는데..., 환상을 가지면 돈만 때려 박은 고철만 처치 곤란인 경우가 있어. 일반 쇳동가리야 고물상에 팔아 먹기라도 하지만은 전차가 고철되면 팔아 먹기도 힘들어.
2사단 혼자 가진 MLRS가 국군 전체가 '보유할 수량'의 1/3 수준... ㅎㄷㄷㄷㄷ. 하기야 2사단 포병이 기형적으로 큰 탓이 있긴 하지 -_-
미군은 걍 후진 M113에 120mm '싣고'(말 그대로) 다니는 거 있던데... 우리도 BV-206에 박격포 싣고 다니긴 하지만 이걸 자주라 하면 쪽팔리지-_-a;;
신보군// 자주포가 견인포 보다야 비싸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상식적으로 견인포가 자주포보다 생존력이 훨씬 질기다는 주장에는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어차피 견인포나 자주포나 급하게 후퇴해야되면 다 파기되지 자주포는 버리고 견인포는 끌고 갈것 같냐? 견인포 끌고 갈 차는 그런 상황에서 성할 것 같고? 그리고 자주포가 애초에 왜 생겼는지 생각을 좀 해봐 기존 포의 기동성이나 포격, 폭격에 대한 방호가 극히 취약하니까 이에 대비하여 장갑을 두르고 궤도에 올려놓은게 자주포 아니야??
전시에 엄청난 돈을 쳐발라 만든 최첨단 장비들이 일회용품처럼 막 소모되니까 물론 좀 아까운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자주포 때려치우고 견인포 가자 그러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신보군曰 : 더구나 폭격 포격 등을 받아도 견인포가 자주포보다 생존력은 훨씬 더 질겨. // 대체 이건 무슨 개소리?
운용인원 다 파편에 뒈지고 포만 덩그러니 남아있으면 그걸 생존했다고 하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