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좋은명분 아닌가 우리군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작통권 환수에 대비하여 첨단무기 도입 및 군 정보화 현대화 다 좋은 이야기다.            헌데 그러자면 군 조직에 매스를 대야하는 대수술은 불가피하다. 그래 그건 나도 인정한다.            첨단무기 도입, 군 정보화 현대화 하게되면            고급인력,숙련된 전문인력을 더욱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지금처럼 2년 징집병이 조금 숙련되었다 싶으면 매년 절반씩 교체되는            현실속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징집병을 대폭 줄이고 부사관급 이상을 대폭 확충한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왜 말이 안된다는 것인지는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 군대갔다왔으면 짐작할것이다.                       그리고  계획대로 우리 군을 외국군 못지 않은 첨단정보화군으로            육성하려면 지금의 육군규모를 대폭 감축시켜야만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60만대군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부식,후생,복지,월급 등등의            사람한테 들어가는 돈 때문에 우리군의 첨단 정보화군 육성에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된다는 것이다.               즉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대가리수 확 줄여서 사람한테 드는 돈을 줄여버리고            차라리 그돈으로 첨단무기사자는 것이다.                   첨단무기 첨단무기 하는데 참 어찌보면 좋은말이고 또 그것처럼 허황된 말도 사실 없다.            걸프전 이라크전 영향으로 우리군도 눈만 높아졌나보다.            100사람몫을 병기 하나가 해낸다라는 발상은 전형적인 합리적 사고방식인 서구인 생각이다.                          때문에 앞으로 우리 군을 사람숫자 왕창 줄여버리고 그돈으로 첨단무기 사고             고효율 저비용의 첨단 정보화 과학군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걸프전 이후부터 그런 주장이 조금씩 생긴것으로 안다. 미군이 이라크를 상대로 선전하는것이             티비방송으로 탄것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난 생각한다.             구체적 실천방안은  군내의 외곽정비,취사,청소 등등을 외국군처럼 외부 민간업체에 맏겨             병사들은 본연의 작전,훈련,근무에만 전념할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 얼핏 그럴싸하지만             취사,청소,작업 등도 엄연히 어찌보면 그것또한 훈련의 일부이고 우리군의 특성상 부적절하다고             본다. 막말로 자유시간 많아지고 쉴시간 많아지면 얼핏 좋아보여도 병사들 개개인에게 어찌보면             사고가 많아져서 손해이다.                      같은 돈이라도 외부 민간업체에서 해주는 밥보다는 우리 병사들이 손수 전우를 위해             지어주는 따스한 밥이 더욱 맛있을거라는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본다.                        단순히 고효율,저비용의 합리성 추구로만 바라봐야 할 것은 아니라 본다.             군대는 특수사회이다. 사회의 일반 기업이나 회사에서는 통하는 것일지라도 군대만의 어떤             고유한 특수성이 있는데 그것을 고려해야 할것이다.             벌써 청소,취사등을 몇몇 시범부대를 정하고 민간업체에 위탁시킬 모양인데 군내의 아웃소싱             바람이 그다지 탐탁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