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정신력이 중요하긴 한대...
ㅇ(210.125)
2006-09-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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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백년 전에 결론난 이야기를 왜 또 꺼내드는대?
16살 때까지 돼지 피만 먹고 근성 기르고, 17살부터는 노예 계층을 죽이며 잔인함 배우고, 먹을게 없으면 동료의 물건을 훔쳐먹으라고 배우며 정신력 완전 충만 완소 스파르타군이 어떻게 패배했는지 알아?
그리스군이 대형의 측면을 치고들어오니깐, 자기네들이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었다.
결론은 전쟁터에서도 무식하면 뒤진다(...).
반면에 로마군이 세계를 지배할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군사 연구와 훈련 덕택이다. 로마군은 당시 스페인 인들이 쓰던 글라디우스의 효용을 깨닫고 자기네 무기로 개량해 사용하고, 원거리를 공격하기 위해 창이나 활을 사용하기 보단, 1회용 창을 쥐어줘서 최초에 창을 던진후엔 가벼운 칼을 들고 큰 방패로 여기저기의 공격을 막으며 각개전투에 돌입하게 하여 큰 효과를 봤지. 그리곤 콜로세움을 건설해서 다른나라 포로들의 전술을 연구하고 실전훈련을 하는 장소로 만들었다. 나중에 검투경기 뻘짓으로 와도되긴 했지만...
나중에 로마가 망한 이유는 물론 용병들에 의한것이긴 한데, 애초에 다른나라 사람한테 정신력을 요구하긴 무리고말야.
용기나 정신력이 무엇보다도 강조되던 시기는 어떤때냐 하면... 바로 17~18세기. 군대의 전술이 총의 대량 보급으로 바뀌어가던 시기다. 당시 총은 명중율이 존내 안좋고 재장전에 시간이 오래걸렸기 때문에, 차라리 희생을 당하더라도 일렬로 주욱~ 서서 명령에 따라 일제사격을 하는편이 훨씬 효과를 본것이다. 이때에는 병사들이 하나둘씩 겁먹고 도망치게될 경우 대열이 무너지고 최악의 경우 총한번 못쏴보고 공포심 때문에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단 말이다.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제자리를 지키며 계속 총을 쏘도록 교육받은거지. 다른 전술이나 전략의 요소보다 이게 훨씬 중요했으니 말야.
물론 러일 전쟁이후, 병사 용기만 앞세워 돌격하다간 1개 대대도 기관총 한자루에 전멸하는 수가 있단게 밝혀졌고 말야.
귓구녕 막고있는 새키한텐 소용이 업ㅂ음...
병신도 아니고 아직도 쌍팔년도 논리를 들이데니 원...
로마의 멸망 원인은 아직까지 딱히 뚜렷히 뭐라 밝혀진건 없지만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것이다. 미시적 원인들 제외한 가장 큰 주요한 원인은 정신력의 해이,도덕성붕괴,퇴폐 향락에 빠지게 되어 로마가 망한거다. 게르만용병은 의외로 로마에 충성심도 강했고 크게 활약한 경우도 있었다. 로마의 번영으로 초창기와는 달리 정신력의 해이로 로마인들이 군복무를 기피하게 되어 군대구성원레 순수로마인은 얼마없고 전부 외국인이 되버리고 지나치게 넓은 국경선을 방비해야할 군대수요는 많은데 신병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둔전이 붕괴되고 납수도관의 영향도 있었고 요즘같은 국민공교육이 없던 시절이라 각기 다른 문화와 종교등 통합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콘스탄틴이나 테오도시우스 등이 그걸 해결해보려 했는데 오히려 로
마의 동서분열과 멸망을 앞당기는 꼴을 만들어버렸지
.//지금 말하는 거는 로마의 멸망이 아니거릉? 어차피 너같은 놈은 기합이란걸 사적인 감정을 넣어서 주는거자나 ㅋㅋㅋ
.//이 사람 정신세게는 아스트랄해 아래 글부터 해서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진걸까. 인간은 다양하지만 이거 뭐 정신력 정신력 하는데 니가 원하는 정신력은 한사람을 위한 기계와도 같은 절대복종을 원하는거잖아 쇼키야 인간들 뇌에다 칩을 박아서 로봇같이 시키는대로 움직여줘야 즐겁냐? 닭치고 겜이나 하셔
군대 구성원에 순수 로마인이 적어진건 퇴폐와 향락 때문이 아니라 카라칼라 황제가 외국인들까지 로마인으로 인정해 주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 아니요? 자기 논리에 맞춰서 진실을 호도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