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에 우리의 주적이었던 위장막!! 특히나 여름 훈련 때는 땀과 위장막에서 떨어지는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던 기억. (흙 씹는 재미가 쏠쏠했죠 ^^; ) 그리고 한군데 치고 지나가면 꼭 어디선가 걸려주는 센스!! (mg50 거치대, 햇치.., 안테나. ) 희한하게 화이바에 걸려서 뒤로 넘어졌던 기억, (뭔가 확!! 낚아채는 느낌이 들더니 발라당~.. 이건 아직도 미슷훼리~.. 당시 고참들도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갈궈야 할 줄 몰랐다는 ^^;) 소통 개머리판 접힌 부분에 걸려서 사람 난감하게 했던 기억 (잡아 당기면 찢어지고 무너질 것 같고 팔은 짧고 ㅠ.ㅜ) 위장날개가 접히는 바람에 조낸 욕먹었던 기억. (그나마 이 경우는 단차 위에 올라갔을 때 보단 쾌적한 작업환경 ㅋㅋ) 마지막으로 야간에 조낸 무너져주는 악랄함~ 덜덜덜~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때는 왜 그리 짜증났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쓰리기갑, 삼칠전차대대 연변장 전경, 전장비 준비, 가끔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