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썰을 풀만한 햏력은 안되니 그냥 예전에 산 러시아 전차관련책자에서 읽은걸로 대충만 요약을 해볼께. T34 - 이녀석이 최근까지도 여기저기에 모습을 드러내는 2차대전 주력 소련전차야. 다들 알겠지만 크리스티 라는 미국쪽 물건의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BT 전차를 만들고 그게 화력과 장갑이 좀 부족하다 싶어서 개량을 한게  요즘까지 유명한 떼 34 전차가 되었어 , 당시기준으로 꽤 강력한 주포에 우수한 경사장갑과 놀라운 기동성의 3박자를 갖춘 명전차- 더불어 생산성도 우수- 로 "역사상 가장큰 전과"를 올린 전차로 거론되는 놈이야. 이녀석덕택에 최고의 대전차 무기는 상대전차보다 우수한 전차라는 말이 나올정도... 우리에겐 625의 악몽으로 기억되는 놈이지. T54 / 55 이녀석부터는 공식현역전차.  T34 등 구소련이 2차대전에서 얻은 전훈을 결집해서 만들어낸 전차로  T54에 약간의 개량을 한게 T55 그래서 함께 T54 /55 로 불리는 전차로 현재 북한도 800대 정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하네. T34가 가지고 있던 우수한 양산성, 양호한 기동성, 철저하게 적용된 경사장갑과 실전에서 얻은 데이타로 주요피탄부위를 골라서 더욱 장갑을 강화했어. 주포도 이전보다 한단계 업건 되었고 소련은 이전차가 사실상 당시기술로 만들어질수 있는 전차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한거 같아.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로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전세계적으로 10만대 가까이 생산되었다고 하고 엄청난 숫자가 해외에 공여되거나 판매되어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운용 된다는군. 참고로 이게 중국에 판매된 마지막 소련제 MBT 야 중소국경분쟁이전 기준으로... 덕택에 중국은 이녀석을 마르고 닳도록 쓰고 그개량형을 만들어서 배치했지. 위의 10만전차 양병설에는 당연하지만 중국산도 대다수가 포함되. 그리고 그 중국산 전차중 적지 않은양이 이라크에 수출되었다가 잘 알다시피 묵사발이 나지. 짐작이지만 중국이 최근 10여년 열심히 전차개량을 벌이는건 이라크에서 자기네 전차가 당한 충격이 큰탓일걸. T62. - 이건 약간 과도기적인 물건이야. T55에 비해 주포가 100밀리에서 115 밀리로 강화되고 그에 맞춰 포탑을 좀 손봤지만 그외엔 크게 변한건 없다네. 우리 k1과 k1a1과의 관계랑 좀 비슷해. 이녀석이 북한의 주력으로  현재 1000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천마호등 개량형도 있다고 하고 참고로 T34때부터 말이 많았던 거주성 문제는 T55를 거쳐 62에는 최악으로 악화되었다고 해. 그때문인지 T55에 비해 양산대수가 절반에도 훨씬 못미쳐 . 중국에서 생산을 안한탓일지도 모르지만......   T64 , 72 , 80 ,90 은 햏력 좀 있는 이들에게 맞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