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과 해병은 트러블이 적은 이유
고토회복(211.178)
2006-01-03 22:07
추천 1
1190기입니다. 제가 94년도 구상무대 기갑학교 있을 때도, 해병들과 트러블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이상한 일이지만, (어딜가더라도 육군과 해병이 만나면 트러블이 생기기땜에) 기갑은 달랐죠. 일단은 기갑학교에서 다 같이 기갑으로 다시 출발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훈련소에서 기갑학교 가자마자 구대장들이 "니들이 뽀병이냐~" 그러면서 엄청 갈궈대면서 육군 훈련소에서 배운 건 아무 쓸모 없을만큼 싹 다 새로 배우죠. 경례는 물론 뒤로 돌아, 앞으로 가, 제자리에 섯, 번호~ 같은 단순한 제식까지 첨부터 새로 배웠습니다. 소위 기갑제식! 북한군 제식만큼이나 희한하고 힘들긴했지만 확실이 멋지긴 했습니다. 육군출신이든, 해병이든 새로 배우는 건 똑같은 입장이고, 육군 출신도 기갑에 적응해갈 무렵엔 무조건 기갑으로 뭉치지, 다른 병과 육군엔 관심도 없었죠.ㅋ 훈련소에서 배운 10대 군가. 기갑학교에서 절대 안부르죠. 오로지 강력한 묵음과 깡다구의 포스만 존재하는 기갑 관련 군가만 부릅니다. 또 해병처럼 기갑도 기수 문화가 엄격히 존재했기 때문에, 해병들도 타육군처럼 저런 기수도 없고 선후배도 없는 것들이라고 무시할 일이 없었죠. 또 해병 DI를 연상시키는 그 당시 기갑 구대장의 뽀스는 정말 ㅋㅋ. 그 당시 기갑학교 선임기수 였던 해병 선배가 했던 말 "아쒸..그 지긋지긋한 DI 안보나했더니 여기서 또 보네.." 암튼 기갑은 참 잘 뭉쳤었습니다. 저도 육군이지만 기갑학교 때 생각나는 해병 선배들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기갑기수빨도 장난아니었기때문에 한 기수만 높아도 선배들 얼굴 감히 똑바로 못쳐다봤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했지만 선배들이 잘해줄 땐 잘해줬죠. 육군이든 해병이든 기갑이라는 자부심도 강했고, 서로 끈끈한 정 같은게 있었던 같습니다.
혹시 아나? 철저히 묵살하고 숨겨서 사건 자체를 Terminate 시켜버리는 지도... 아님 말고
공감가는 글이군요...선배님
91년 구상무대 포병학교서 교육받는데 우리깃수 다 퇴소당했다...이유는 육군150명과 해병 30명이 다구리 붙었음.....10여명이 후송가는 최악사태 발생....당근 후송인원중 1명빼고 다 해병....전원퇴교당해서 난 천도리까지 팔려갓엇지...팔하나로..
기갑이라 자긍심을 갖는건 이해하는데, 보병들 무시하는건 이해가 안가.. 병사들은 그렀다쳐도 지휘관들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녀? 우리나라 지형에서 보병 엄호 없으면 기갑 다 고철 덩어리 되자녀... 암래도 그래서 우리나라 기갑전력이 제대로 발휘될까 싶더래니깐.... 쯧..
포병학교 에피소드같은 얘기를 저희 때도 많이 들었습니다. 상무대에서 사건 터지면 타학교로도 금방 소문나죠. 말씀하신 대로 육군, 해병 만나면 트러블나죠. 기갑은 그런 일이 적었다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Steve 님말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지금 2기갑부대에 근무하는데요...보병이 엄호한다???이건좀 아닌것 같네요..보병의 무기로는 글쎄요....그리고 전차가 기동하기전에 가는건 보병이 아니라 기갑공병이 장갑차타고 공병순찰을 합니다..그래서 기갑공병이 죽기 쉽기때문에 기갑부대에서는 공병중대 인원이 다른곳에 비해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해병들도 기갑병들을 건들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이유인즉 지금은 아니지만 기갑병들은 덩치가 매우 큰사람들만 사용했다고 합니다..장비무게가 만만치 않아서..큰장비를 사용하는만큼 사람들도 거칠기도 하구여..그래서 해병대들도 무시못했다고 하던데요..요즘은 전차및 장갑차는 덩치큰사람 거의 안씁니다..조종석이 좁기때문이라는데...농담같지만 진짜입니다
해병대내에서도 전차대대는 군기가 쎈걸로 유명합니다.
2귀갑헿 전차는 보병의 엄호 없으면 상대 보병에게 죽습니다. 스티브햏 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지형에서 전차부대만으로 돌아댕기다간 RPG에 골로 간다에 올인...기동불능 시켜놓고 보병들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을 수도..머..중동전에서 이스라엘 전차부대가 이집트 보병들한테 개박살난 교훈을 잊지말고..보병에게 아군 전차가 큰 힘이 되듯이 전차부대에게도 보병이 든든한 빽 임을 잊지말자..
와 기갑나와서 저딴말이나 씨부리고 다니냐 진짜 실망이다. 그리고 2귀갑씨 현대전에서 보병이 수반되지않는 전차부대는 전멸이라는거 모르나 기갑전술의 기본조차 모르는 삐꾸같은 넘아 지들이 젤 빡신줄알지 ㅋㅋ
rpg에 관광당하는 전차는 주물형 장갑을 사용하는 전차들이고 m1이나 k1계열같은 전차는 용접형 복합장갑을 쓰기 때문에 왠만해선 잡을 수 없음. 그리고 보병이 무슨 무기가 있다고 전차를 잡는지...소총으로? 최소한 전차를 잡으려면 직사화기 구경이 70mm이상은 되어야 함. 6.25때 육탄공격이 성공했던 것은 그 시대 전차가 워낙 성능이 떨어져서 이고 현대 전차는 각종 방호장비와 시야 확보및 관측장비가 있어 보병이 공격하기도 전에 동축 기관총으로 저격 당함.
이라크 전쟁 2번을 통털어 m1전차가 적의 공격에 파손된 것은 10대 미만이고 더구나 보병의 대전차 화기에 관광 당한 것은 1번 있음. 그것도 이라크 시내를 진입하다 rpg로 엔진 상판 공격 받아 그런것임. 승무원 멀쩡히 험비타고 도망갔고 전장에서 보병용 대전차 화기가 소용 없자. 항공기 격추용으로 용도가 변경되는 것임.
제 아무리 기갑이 군기가 세네하고 날뛰어도.탱크가 제 아무리 파괴력이 커다고해도 . 대전차공격용헬기인 아파치한테는 밥이던데 뭘.....
해병 기갑이 해병이냐? 븅신들... 육군에서 교육 받은 껍데기 해병인데 ㅋㅋ 기갑은 기갑일뿐 해병이 아녀. 가짜 해병이지 ㅋ
보병이 소총만 들고다닐꺼라 생각하는 ttt햏이 미슷헤리..전차 궤도만 이탈시켜도 충분히 성공이3~ 기동불능에 빠진 전차로 멀 할 수 있3~ 신나게 두들겨 맞3~ 625때 생각말고 중동전때 생각해보3~ 이스라엘이 전차만 믿고 설레발 치다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지...^^
2차대전 중동전때 쓰였던 괘도는 싱글핀 방식이라 tnt에도 쉽게 파괴도었으나 현재 전차는 링크와 링크 사이를 양쪽 두개의 콘넥터와 가운데의 중앙가이드 이 3개가 잡아주고 있어 왠만해서는 파괴 않됨. 그리고 설사 파괴된다고 해도 기동 못해도 전차 자체가 움직이는 벙커이기 때문에 이미 적의 발사 위치가 노출된 이상 적은 죽었다고 보면됨. 그 일대에 벌집탄 한방이면 초토화 된다. 실제로 미국이나 중동은 이런 훈련 중요하게 하고 있다. 기동 불능시 벙커로서의 공격을...
사실 말이 필요없다. 기동하고 포사격 하는 전차를 실제로 함 보면 알게 된다. 왜 전차가 무서운지....이론과 실제는 다른법, 전차에 가까히 접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조낸 깝깝하네..누가 전차무서운 거 몰라서 그러냐~ 아무리 장갑성능이 좋아졌다고해도 RPG로 취약부분 맞으면 고장나게 마련이고..이건 이라퀴에서 직접 보여주고 있잖아...기동 못하면 말다했지머..난 2귀갑이라는 햏자가 전차가 보병없이 조낸 잘 싸운다길래 한 말이니 너무 발끈하진 말아..ttt횽..특히나 한국지형에서 매복중인 보병한테 전차잡힐 확률은 매우 높아 횽..그러니 보병 횽아들이랑 사이좋게 가야해..
같이 국방을 하는구만 왜들싸워...
같은 예비군들끼리 왜싸워..워워~~
우리때는 사이가 안좋았음 퇴소때 되니까 미운정 고운정 들었다는걸 알았지 좀 서운하더라고 그리고 해병대 동기들 무지 힘들었 했지 쪽수에서 밀리고 간부들이 다 육군이라 선배들의 갈굼도 대단했구 해병대라고 봐주는것도 없고 오히려 해병은 한명이 잘못하면 단체로 맞았음 나도 내동기도 해병 동기와 싸우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기갑학교 군기는 정말 장난 아니었음 특전사 애들도 안 믿더라고 취침 군기 있다고 하니까 칼잠 이나 잠결에 화장실 갖다와서 슬리퍼 정리정돈 안됬다구 기상해서 연방장에서 기합 받았다구 하니까 그냥 웃던데 하루에 4번 기상해서 연방장에서 기합 받았는데 불침번들 무지 힘들었지 자는 자세까지 신경 써야 하니
해병들 보금 다 빼겨서 퇴소할때면 후배기수 보급품 뺐어서 자대 가는게 전통이 됬는데 하도 소원소리 많이 나와서 결국 우리 동기때 해병대에서 공문 왔더만 니들은 후배기수 보급품 뺐어서 오지 말고 그냥 오면 다시 보급품 주겠다고 아마 그때 부터 후배기수 보급품 뺐는거 없어 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