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가서 첫훈련이 TCQC였는데 확실히 황룡사격장에서의 분위기와는 말할수 없는 뭔가가 있더라.. 황룡에서도 처음 쏠때 긴장을 좀 했었지만 자대에서의 사격은 공포 그 자체.. 탄 하나 날릴때 마다 포수 하이바로 무차히 왔다갔다하는 전차장의 발. 포수 그땐 정말 불쌍하더라.포탑안에서 무지 더운데 전차장한테 맞고 욕 듣고 발로 차이고.영점사격하는데 무려 17발 쐈다. 그러고도 영점을 못 잡아.. 나 탄약수하다 정말 죽는줄 알았다. 말이 17발이지 이거 탄 옮기려면 진짜 죽어. 100m정도 멀리 있는거 혼자 옮긴다고 생각해봐.. 암튼 영점도 못 잡는 포수때문에 고생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