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부터 03년까지 3기갑 37tk에서 군생활을 한 예비역입니다. 아래 위장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서요. 위장막.. 참 사람 환장하게 만들었었죠!!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 특히나 여름 훈련 때는 땀과 위장막에서 떨어지는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던 기억. (흙 씹는 재미가 쏠쏠했죠 ^^; ) 그리고 한군데 치고 지나가면 꼭 어디선가 걸려주는 센스!! 희한하게 화이바에 걸려서 뒤로 넘어졌던 기억, 소통 개머리판 접힌 부분에 걸려서 사람 난감하게 했던 기억(팔이 짧아서..ㅋㅋㅋ) 위장날개가 접히는 바람에 조낸 욕먹었던 기억. 마지막으로 야간에 조낸 무너져주는 악랄함~ 덜덜덜~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때는 왜 그리 짜증났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연변장 전경, 전장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