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균질압연강판을 제작하는데, 두꺼울수록 제작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제작난이도가 그 기술력으로 가능할지라도 생산성이 나빠질 여지가 있습니다. 신기술 도입으로 단가도 더 오르겠지요.
2. 생산해놓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용접기술력에 따라 그 장갑으로 전차를 만들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용접기술이 후달리면 피탄시 충격에 의해 용접부위의 구조가 붕괴되며 장갑판이 분해될 수 있습니다.
3. 다른 문제지만 더 고경도강재를 쓸 수록 두꺼운 장갑은 깨져버릴 위험이 높습니다. SHS의 경우 기존 RHA에 비해 1할 정도의 방어력 향상이 있다고 하나 두꺼운 장갑을 만들지 못합니다. 이 경우 얇은 장갑판 여러개를 삽입하며 금속제 레이어를 겹치는 식으로 만듭니다.
2번 문제가 대전기 후반 독일 전차들한테 나와서 장갑재 붕괴가 많았던거 맞음?
보통 장갑 깨져나간 짤이 나도는게 판터인데 이놈은 표면경화장갑이라 존나 두들겨 맞으면 깨지게 되어있어. 그건 장갑자체가 일장일단이 있는 물건이라 어쩔수 없지, 독일놈들도 모르고 쓴것도 아니고.
그래? 내가 생각한건 용접부가 부서져있는 판터얘기였음.
그나저나 장갑깨진게 그래서 깨져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