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늘 궁금하던 것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민족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기갑갤러분들의 내공의 단맛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3. 또한 이러한 질문들이 그저 소햏의 내공이 부족하여 올리는 질문인고로 지나친 악플은 삼가해주시면 새해 복 많이 받을것임... 1. MLRS 말인뎋요... 북한애덜이 그걸 왜 무서워하죠? 북한의 장사정포라는 것들이 야산의 중턱에 짱박혀 있다가 전쟁 발발시 밖으로 끄집어내서, 혹은 짱박힌채로 서울로 포격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럼 애이태킴스든 애이스 할아버지든 암만 강철비를 뿌려대봐야 북한애덜 장사정포에 흠집내는 정도밖에 되지 않지 않나요? 배치 대수도 얼마 되지 않는 것 같던데 그걸로 어찌 장사정포에 대응할 수 있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2. 맨날 중국애들 전차 엉성하다고 놀리는데... 사실 울 나라 금속 가공 기술도 그닥 뛰어나진 않잖아요. 제가 제조업 회사에서 연구개발팀으로 잠깐 일했었는데, 공구를 써보면 역시 마데 일본이더이다. 혹자의 말로는 일본애덜 꺼는 정으로 써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모르겠고 암튼 그 견고함에 있어서는 어떠한 작업을 하더라도 신뢰하고 쓸 수 있겠더군요. 헌데 막상 집에 와서는 마데 차이나 니퍼를 써봤는데 구입한지 얼마가 되었다고 이가 나가기 시작하더니만 이제는 전선 자르는 건 엄두도 못내고 그냥 '단단하게 무는' 정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사실 울나라도 일본 수준 안되는건 마찬가지잖아요? 공구 만드는게 그렇게 대단한 기술입니까? 부품 소재 산업 때문에 일본에 돈 줄줄이 나간다고 하면서도 그런 간단한(?) 것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유와 더불어 대안까지 알 수 있다면 더더욱 감사... (짤방은 제가 젤로 좋아하는 기종으로만 뽑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