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생각해낸 그들이....
초중전차(218.233)
2006-02-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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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empas.com/kwangaet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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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소간의 완역 및 원문의 고증오류 수정과 제가 알고 있는 정보의 추가가 있습니다. 출전이 된 본문과 내용이 다소 다른 것은 그런 이유이므로 오해하시는 분이 없기를
1991년 소련 연방이 붕괴한 후 2차 대전당시 붉은군대의 비밀무기 개발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비밀 프로젝트들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KV-VI 베히모스 프로젝트입니다. 1941년 6월 독일군이 소련을 침공했을 때 스탈린은 KV-I전차 단 한 대가 독일군 6기갑사단의 공격을 거의 하루이상 막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습니다.(실제 있었던 일로 바바롯사 작전 초기 독일군 6기갑 사단의 후방에 KV-I전차 한 대가 길을 잃고 고립되었는데....6장갑사단 선두부대의 보급을 하루이상 꼬박 차단하는 바람에 6기갑사단이 위기에 처한 일이 있었습니다. 보급차량 12대와 5cm PAK38대전차포 2문 88mm고사포 1문을 격파한뒤에....독일군은 전차부대를 끌어와서 유인한후 88mm고사포로 격파한후에야 겨우 보급을 재개할수 있었습니다.) 이 단 한 대의 중전차의 놀라운 성공에 감명을 받은 스탈린은 KV-II전차의 디자인에 기초한 육상전함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지시합니다.(독일군의 육상전함 계획과 아주 흡사하지만 그 스케일면에서 독일에 비해서는 매우 현실적입니다.)
이 육상전함 계획은 3개의 포탑을 갖추고 독일군의 모든 전차로부터의 방어할수 있는 중장갑을 갖출 예정이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Kotin/Barkov의 협동 전차 설계 기사팀에 주어졌는데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들 설계기사들은 이 베히모스가 3개의 포탑을 가지게 되면 너무 길이가 길어지게 되고 때문에 그로인해 회전반경이 너무나 커져서 쓸모가 없다고 불평을 늘어놓자 스탈린은 "회전할 필요는 없다! 똑바로 베를린으로 쳐들어가기만 하면 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최후의 디자인은 KV-VI 베히모스로 알려졌습니다. KV-VI 베히모스는 KV-1중전차/KV-II중전차/BT-5쾌속경전차/T-60경정찰전차/T-38수륙양용경전차의 포탑으로 구성된 다포탑 전차였습니다. 새로 포탑부품을 디자인하지 못하고 이미 존재하는 전차들의 포탑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독일의 침공으로 소련의 생산시설들이 너무나 다급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예상중량 138톤의 엄청난 중량 때문에 도강은 교량을 위해서 할수 없었고 2.7m깊이를 잠수상태로 돌파해야 했습니다. 개발팀은 또한 탈착이 가능한 관측타워를 디자인했는데 이것은 자체 곡사포및 카추사(스탈린의 오르간)다련장 로켓의 사격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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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VI Behemoth(KV-6 베히모스)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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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15명에 인민위원1명
길이: 15.64m
높이: 4.65m
폭: 3.3m
최고높이/타워 (관측용 타워를 장착했을 때의 최고 높이를 말함): 11.48m
무게 : 138톤
엔진: V-2 600마력엔진 X 3개
최대 속도 : 20km/h
항속거리 : 158km (노상) / 69km (험지)
장갑두께 : 160mm(최대) / 7mm(최소)
무장 : 152mm곡사포2문 ; 76.2mm전차포2문 ; 45mm전차포1문 ; 12.7mm DShk중기관총2정 ; 7.62mm맥심중기관총2정 ;
7.62mm DT경기관총 14정 ; BM-13 다련장 로켓 16발 ; 1933년식 화염방사기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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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기록 -
최초의 프로토타잎은 1941년 12월 완성되었는데 워낙 전세가 다급했기 때문에 모스크바 방어전에 투입되었습니다. 첫 실전에서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짙은 겨울 안개로 인해서 후방포탑이 가운데 포탑을 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유폭으로 차량 전체가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두 번째의 프로토타입은 1942년 1월에 만들어졌는데 레닌그라드 전선으로 보내졌습니다. 이 모델은 전작의 사고를 경험삼아 포탑의 사선에 다른 포탑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비를 갖추었습니다. 독일군과의 최초의 교전에서 도랑을 돌파하려던 2번째 베히모스는 두동강으로 쪼개져 버렸고 이에 화염방사용 연료가 누출된뒤 스파크로 인해 발화되어 2번째 베히모스 역시 완전히 파괴되어 버립니다. 세 번째 프로토타잎(사진의 저 모델)은 차체를 강화해서 1942년 초에 역시 스탈린그라드 전선으로 보내졌는데 독일군의 항공기 3대를 격추시켰다고 합니다. 그후 첫 지상전투에서 KV-VI는 독일군을 향해서 포탑3기를 모두 3시방향으로 돌리고 일제히 사격을 했는데 그 엄청난 반동으로 그만 도랑에 쳐박혀 버렸고 그 충격으로 152mm 탄약이 유폭을 일으켜서 역시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쓰라린 실패후, 스탈린은 이 프로젝트를 취소시켜 버렸고 디자인팀의 대다수는 정치범 수용소와 시베리아로 보내져서 그곳에서 여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베히모스 전차와 조우한 소수의 독일 병사들은 이 괴상한 다포탑 전차의 다양한 무장을 보고 '스탈린의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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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긴 하지만... 생각은 괜찮았던거 같은데...
이거 구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일단 설계 자체부터 말이 안되고, 외국 프라모델 매니아가 만들어 이슈화되었던 작품이오. 외국에서도 진위여부 논쟁이 뜨거웠다 들었소만
그런데 저 글중 디자인팀이 수용소로 보내졌다에 눈이 가느건 나 뿐일까?
예전에 저 비슷한게 독일 나치 시절에 계획 되었었는데.. 그냥 나가리 되었음.. 된 이유? 저기서 보기에 포탑이 두개니 사격 능력도 두배이고 좋을거 같은데.. 문제는 뒤의 포탑이 앞의 포탑을 쏴버리는 사고가 나면서... 그냥 나가리 되었음...
2차 세계대전사를 보면 독일놈들이 저 비슷한걸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독일애들이 만들려고 계획했던건 U보트(잠수함) 엔진 5개(!)를 장착한 말 그대로 육상 전함.
진위 여뷰가 논란이 된다는게 웃기기 그지없다. 전차가 먼지 눈꼽 만큼만 알거나.., 기갑 여불떼기에만 있었어도.., 다른 자료 하나도 없어도 보는 순간.., 프라모델가지고 장난치지 말아라는 소리가 바로 나온다.
허위 자료 들고 다니면서 장난치지 말아라..,
놈들은..,저런 걸 팩트라고 들고 오는 놈도 부지기수여.., 자료가 있다고 팩트가 되는 것은 아녀..,
사실이건 아니건 존내 웃었소.ㅋㅋㅋ 뒤 포탑이 앞포탄을 안개때문에 쐈다에서 존내 웃었음. 러샤 안개는 거의 연막탄 수준인 모양이구려.ㅋㅋㅋ
누군가가 러시아 자료를 올렸는데 가물가물 해.., 그 자료 올리면서.., 베히모스 저런거 없다 순진한 애들 낚지 마라..는 멘트도 날렸다.
전차는 실존한 전차여.., 일반적인 kv형 전차 차체에 대구경 야포를 장착해서 보병 지원용으로 운용한 전차인데.., 배치도 불투명 해.., 그냥 일반적인 kv형 발전 전차여.., 저런 허위 사실로 순진한 애들 낚지 마라..,
수도 없이 봤고 보는 족족 낚이지 마라고 말해 왔지만 통하지가 않는 이 땅의 인터넷 문화가 문제여.., 저런 자료는 네이버 군사 무기란에나 들고 가라 많이 낚일거다.
저 짤방전차랑 공중항모 짤방은 항상 올라오네, 이제 좀 묻힐때도 됐는데말야
혼자있고싶습니다. 모두 기갑갤에서 나가주세요. 『제길, 이게 다 알바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