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 관해 궁굼증이있는데
..(222.121)
2006-02-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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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론 북괴 전차 3대가 논길따라 우회해서 뒤에서 포를 쏴대는 덕에... 뒤통수가 간지러우면 가만히 못있는 한국인의 특성덕에 하루만에 방어선이 무너진걸로 알고있음,,,, ㄷㄷㄷ 아닌가
공식자료다
http://www.army.mil.kr/history/start1.html
방어선 후방에서 T-34 2대 출현으로 완전히 엉망된거죠... -_-; 최창식 대령은 다리폭파명령 너무 일찍 내려서 총살당하고... 그 전차가 사실 북한군 주력부대가 아니었고 그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미아리 방어선을 북한군이 돌파합니다.
전차 한대만 들어와도 전혀 손 쓸 수 없던 시절이니 뭐.
한국인의 특성이 아니라.., 모든 군인이 다 동일하고.., 근현대전 모두 동일하지..,
우리는 아니다..라고 택도 아니게 우기는 놈들이지.., 인간이면 다 동일 해.., 그래서 그 인간 심리를 이용한 전술이 개발이 되었지. 공황이론이라는거지.., 처음에는 기갑으로 했지만 이제는 미군은 공중 공격으로 하고 있지.., 이락전에서의 충격과 공포라는 말이 이를 의미하는거여..,
적 경보병 1개 개개만 아군 군단 배후에 침투해서 아군 기동로를 교란하면 일거에 그 군단이 패잔병이 될 수도 있어. 물론 잘 대응하면 별 문제 아니지만.., 잘 못 대응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예를 들면 적 1개대대 소탕한다고 1개 특공대대 투입했다가 아작 나버리면?? 갑자기 공포가 음습하지..., 디휘관 얼굴에 그런 기미가 조금만 보여도 졸개들은 도망갈 궁리부터 해.., 나라고 예외 아니고.., 우리 군대라고 예외 아녀.., 나라고 수습 못 해.., 몇 놈 모아 놓고 끝까지 싸우다가 죽을 뿐이지.., 영웅은 무신.., 아무도 모르는데..,
신속하게 예비를 동원 틀어 막던가.., 예비가 없으면 번개같이 다음 진지로 튀어야 혀.., 공격하는 적 보다 더 빨리 튀는게 가장 중요해.., 적보다 늦으면 다 죽어.., 구래서 손무 아재도 말했지.., 궁극의 마지막 전술은 36계 출행랑이다. 도망 잘 가는 것도 능력이여..,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튀는 장면이었지.., 수십대의 전차가 각종 화력을 쏟아 붇더니.., 다다닥하는 연막과 함께 눈 한 번 깜짝 할 사이에 어디로 갔는지 다 사라져 버렸지., 그게 바로 기동이여..,
야그하자면 지금이라고 손 쓸 수 있을거 같애?? 경보도 없이 배후에 전차가 돌아 다니더니.., 아군을 마구 공격 하는 상황이여.., 전부 불 맞은 토끼가 되는겨.., 그걸 잡으러 뜬 아군 전차까지 적으로 오인 마구 공격하고 난장판 될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그 와중에 몇 놈만 눈 디비져서 뒤로 튀면서 적이 여기까지 왔따!! 그러고 다니면 멀쩡한 다음 방어진지 병력도 다 무너져.., 방어는 졸라 어려워..,
전방에 존나 총질하는데 갑자기 "후방에 적 전차~!"소리들리면 그게 한대건 열대건 자기 방어 구역에서만 총질하던 입장에선 "아 씨팔 딴데 뚫려서 포위당했구나 좆됐다" 생각하니까.. 그 다음은 공포 패닉...
그 후방에 출현 T-34... 3.5인치 바주카 & 존내 훈련잘 된 말년 병장(?) 4명만 있었다면 어떻게 변했을까... -_-; 존내 ㅅㅂㄹㅁ M-26퍼싱이 전쟁 나기전에 군사원조형식으로 지원했더라면 좋았을건데
있었으면 좋았지... 뭐 대전에서 스미스부대도 녹아 았으니..
탱크 출현하면 영웅 출동 안하삼? 어느 부대마다 다 십용사들 있지않소 ㅠㅠ 열혈필살수류탄 들고 돌진신공 장열히 산화..
그러다 아마 먼저 뒈질거요
우회병력 때문에 개피본 사례는 한국전쟁에서도 널렸어 대표적으로 현리전투.. 이거 보면 완전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온다.. 미군과 국군 전투 지경선의 틈새로 스며들어온 보병 1개중댄가 1개대댄가.. 하여간 적 소규모 병력이 아군 주요 보급로 목진지를 점령하고 보급선을 차단해 버리자.....국군 1개군단이 그냥 뿔뿔이 흩어져서 와해되 버렸지. 당시만 해도 국군이 뒷통수에서 총소리 들리는데도 전방에 총질할 만큼 잘 훈련된 군대가 아니었거든. 하여간 이사건으로 미군은 국군을 심각하게 불신하게 되었데
불신하게 된 것은 중공군 참전 직후 패주 당시였어.., 당시에 이미 심각한 불신감을 보였지만 재정비 되었지.., 현리전투도 한국군 1개 군단이 와해되었다는거지 전투 전체가 패한 것은 아녀.., 오히려 미군은 예비를 동원해서 돌출된 중공군을 잘라서 아작 내고 중공군의 기도를 좌절시켰어.., 따라서 미군 입장에서는 그리 심각한 것은 아녀.., 14후퇴 당시는 정말 심각했었어..,
심각했느냐 하면 전사가 존재하지를 않아.., 소수의 중공군 병력이 한국군을 돌파하면 전 전선이 그냥 무너졌지.., 해뜨면 한국군 진지에 중공군이 우글거렸어.., 덕분에 미10군단이 포위 당했지.., 중공군이 돌파한 지역이 한국군 지역이었어.., 낙동강에서 무기 내 준거 고스란히 중공군에게 다 갖다 받쳤지..,
6.25하면 자꾸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운도 참 지지리두 없으셔서 일본태생에 제일교포이신대 45년해방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50년 12월에 군입대;;-_- 56년에 제대하셨네요.. 어제 퇴직급여금 신청하다 보니;; 저두 몰랐는대;; 7사단 5연대 9중대라고 나와있네요;; 주요참전 전투가 강원도 인제--;; 근대 7사단이 어디죠-_-?
혼자있고싶습니다. 모두 기갑갤에서 나가주세요. 『제길, 이게 다 알바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