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소련 지도부가 취약하지 않은 2차 공격력을 갖추고 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에 의해 보다 잘 억제될 것인가.
아니면 300대의 탱크로 무장한 2개 사단의 보강에 의해 억제될 것인가?\'
- 값이 비싸도 트라이던트2 탄도탄을 사야 한다며, 1982년 영국 국방장관 John Nott -
이 한마디는 많은 것을 시사하는데, 당면한 핵위협에 시달리는 국가에게 있어서 핵무기만큼 휼륭한 억지수단은 없다는걸 부르짖고 있는거임.
참고로 프랑스-영국 뿐 아니라 독일과 이탈리아도 핵을 가지려고 발버둥쳤지만 핵클럽의 인원수를 더욱 늘리지 않으려는 미국님 앞에 그저 버러우를 타고...
하여튼 언제 핵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면 핵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임. 근데 우리가 대처하고 있는 북한이란 놈은 미국이 보복공격을 두려워해서 핵우산을 씌워줘야말아야하나 고민해야할 정도(냉전시대 소련처럼)의 핵전력도 없는데다 우리가 핵을 가지고 \'니들이 쏘면 우리도 쏜다!\'라고 협박해봤자 들어처먹을것같지도 않은 개막장병신머저리 로그네이션이라 우리가 핵을 보유해야할 당위성은 없ㅋ엉ㅋ
그리고 중국 핵전력은 미국-러시아라는 거성 앞에서는 그냥 닥 버러우를 해야할 수준임. 유의미한 전략핵탄두 운반체 숫자가 1100:800:50(미:러:중)이고 탄두 CEP는 더 절망적인 수준인데 이걸가지고 미국을 상대로 진지하게 베팅할 수 있을리가 없ㅋ지ㅋ. 오죽하면 처음에 부시가 MD 추진한다고 할때 \'미국이 중국을 고자로 만들고 후들겨패려고 작정했구나...\'란 관측이 나왔겠어.
P.S 그러고보니까 몇년전에 북한이 미국 SIOP(단일통합작전계획-전구급 핵전쟁계획)의 타격목표에 올랐다는 물증이 몇군데서 터져나왔고,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인데도 김정일 이 골이빈 미친 독재자 로그네이션 추장은 전혀 바뀐게 없었음. 그런나라 상대로 한줌 핵무장을 추가해봤자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아? 조갑제한테 핵가방을 쥐어주면 좀 입을 다물지도 모르지만...
그건 중요치 않음. 어차피 핵무기란것도 국내용 쇼니까. \"미제국이 우릴 건드리지 못하는 것은 영명하신 수령동지가 고안해낸 핵무기 방어전략 때문이다아~~~~~!\"
국내용 DDR 쑈를 하기에 얼마나 잘 먹혀들 수 있느냐가 문제